처음에는 청축이나 갈축 같이 가벼운 축들이 손가락에도 부담도 적고, 멤브레인과도 확인한 차별점이 느껴져서 참 좋았는데
갈 수록 어느 정도 키압이 있는 키보드에 손이 가네요.
키압이 낮은 키보드보다 확실히 오타가 적어지는 느낌...
청/갈축은 치다보면 원하지 않은 움직임에도 키가 눌러져서 상대적으로 BS키에 손이 많이 가게 되는데
흑축은 자신이 원하는 입력이 비교적 정확하게 입력이 되는 듯 하네요.
혹은 제가 흑축이 잘맞는 것일까요? 처음에 느껴졌던 약간 뭉특하고 말도 안되게 무거웠던 느낌은 어느새 간 곳도 없고
이젠 정숙하면서도 쫄깃한 그 맛이 정말... =_=)b
리얼도 조만간 한번 들여놓으려 하는데, 전 55 균등이 여러모로 잘 맞을 것 같더라구요. 암튼, 흑축 최곱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