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된 대망의 케이맥 공구...
그야 말로 엄청난 기대와 설레임의 폭풍속에....
시니는 그저 침쥘쥘..... 아니야 난 아니야 안되 이러면 안되
아니야 12시를 기다리지마...아니야...
그저 공구하는 횐님들 응원이나 해주자!!
이러고 있는데....
공제 5분전.........
으으....공구하는데... 너무 아쉬워서 자판기 접속....
오**짱 회원님 왈 : 시니님 안되요 와이프를 생각해서 자제를...
시니 : 그러게여 ㅜㅜ 이성을 차리고 안되안되
오**짱 회원님 : 제가 와이프에게 직접 이 상황을 일러드리면... 쿨럭
시니 : 워우 썡유베리감사...누가 날 좀 잡아줘....
뭐 이런식의 대화가 오가는 도중......
윈키리스 키보드...특히나 커스텀으로 ...그렇게나 갖고싶던 마음속 깊은곳의 욕구가....용솟음 치면서...
시니 : 마제류 등의 윈키 키캡들은 윈키리스 하단열에 호환이 안되겠지요?
그때.....
하**스 회원님 왈 : 시니님 윈키리스 공구되면 하단열키캡 구해드릴테니 일단 ㄱㄱㄱㄱㄱ
시니 : 으악........정말요?
바로 그순간 부터 남은순간은 1분....
그떄부터...공황상황......공구 참여 꾸욱 참다가........안되
안되...안되 하다가.....12시 두둥.........헐
그때부터 왜그리 시간이 길게가는지..........12시 정각을 보고 완전 멍때리던 저는....
저도 모르게 이 손이......공구 신청을......하고 있었습니다....
케이맥 티탄 윈키리스 1셋 신청합니다.......
그러나 안도했씁니다.... 망설임의 시간은 너무 길었고..... 엄청난 댓글여파를 보면서....휴......
그래 차라리 잘된거야........
그런데!!!!!!!!!!!!!
속속들이 올라오는 속보명단을 보니 .....두둥......................
이거 왠지 케이맥 티탄 윈키리스 셋은 미달 !!!!!!!상황!!!!!!처럼 흘러가는??????
임대아파트.....대학교 전형에.....경쟁률 뚫으려고 눈치싸움해가며 쟁취하는 기분이 이런건가요?
결과는 안나와 있찌만........제가 공구에 성공한것 같은 이 즐길한(즐겁고 불길한) 기분은 뭘까요????
으어.....머리가 복잡합니다!!!!!
시니가......................커스텀 이라니!!!!! 그리고!!!! 윈키리스!!! 그리고 케이맥을!!!!
그렇다고 당첨되면 포기할수도!!! 없고 ㅜ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지금 너무 심경이 복잡합니다....
와이프가 자꾸 눈앞에서 웃었따가 악마가 되었다가 이러네요........흐미 ㅋㅎㄷㅎㄷ ㅠㅠ
왜 이런 시련이 저에게!!!!!
시니는 그렇게 퇴근시간을 기다립니다 ㅜㅜ 흑흑흑 하하하 흑흑흑 하하하
하**스님 저 윈키리스 공구 당첨되면 진짜 책임지센!!!!!! 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