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배치를 받고 받은 총이 월남전 참전 쯤 했을 법한 다 닳은 m16 이었습니다.
(made in usa가 적혀 있었으니 아마 맞을 듯도 하군요)
분기에 한 번 정도 권총부터 HMG 까지 분해 결합 교육 및 청소 시간이 있었지요
그 떄 다른 이의 총도 만져보면...
역시 다 닳아빠진 제 총이 가장 부드러웠습니다
노리쇠 후퇴전진시에도 굉장히 부드럽고 조용하고...
좀 시간이 흘러 후배들이 조흔 것이랍시고 새 총을(K2 였는지 k1 이였는지 m16 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제 ㅌ것으로 바꿔 놨더군요
즉시 원복 시켰지요.
지금도 든든한 그 총이 가끔 생각납니다. 가지고 나오고 싶었던 유일한 물건 이었네요
총 이라는 의미보단 잘 길든 믿을만한 기계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