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하는 뻘 생각..

이젠.. 기계식 키보드를 위해 돈 6만원 정도 쓰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나 봅니다.


매일 아이오매니아 들어가서 FC200R LITE 보면서..

'저거 사서.. 장터에서 알프스 정품 스위치 좀 질러서 스위치 바꿔치기 놀이할까.'

이 생각 합니다.


알프스의 매력은 정말 굉장한 거 같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델 알흑, 교체 투입한 오렌지.. 둘 다 각자 독특한 키감은 참...


상대적으로 지금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 갈축은... 분명 처음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흑축의 강한 키압에 적응 못 하던 참이라 가뭄 속에 단비 였죠.


하지만 제대로 된 알프스의 영입으로 인해.. =_=..

그래도 사무실에서 쓰기 위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스랑 윤활제 이야기..

일하다가.. 거래처 카탈로그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눈에 띄이는 '그리스' 란 단어..

어랏? 하며 어느 샌가 뒤적뒤적..


음... 어느샌가 계산기를 두들기며 스펙을 찾고 있네요..

대부분 고온용이라 안 맞아서 다행.. 안 그랬으면 지금쯤.. 전화해서 주문완료 했을지도..


일 좀 해야 되는데 말이죠.. 큰일 입니다.

업무 효율 0% 수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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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엘프 2012-04-13 17:30
저도 키매냐 와서 장터링 하다 보니 6점 정도면 "오 쿨매네" 이런 소리 하고 있고... 큰일입니다. 큰일.
은근한 2012-04-13 17:41
아 탈퇴해야 하나 -_-;;
하늘처럼 2012-04-13 17:57
글게요.. 이색 전투용 4점 하니깐 어느덧 줄서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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