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지긋한 갑측 직원(아마도 관리자 급) 한 분이 자동 유리문 바로 옆에 놓인 책상에 앉아 있더군요.
벽을 바라보고 있는 책상이고, 붉으락한 얼굴에, 책 한 권이 책상 위에 펼쳐져 있고 두 손으로는 머리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직원을 잘라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는 했지만, 막상 그런 것을 직접 보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좀 우울한 이야기네요.
하지만 키매냐 회원님들은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무엇보다도 금요일 저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