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리얼포스 균등 중고로 하나 영입해서 사용하다가
올해 블랙 균등을 구입했습니다.
흰둥이는 아무래도 사용감이 있어서 이런게 리얼키감인가 했는데
블랙 먹각을 써보니 또 다른 키감이 느껴지네요..
신품은 이런느낌이구나 했는데
얼마전에 지인이 10주년 한글 균등을 구입해서 가져왔었습니다.
10주년 실물을 보고 싶었거든요, 키캡 색상이 궁금해서 온라인상에서는 다 색감이 다르게 보이다보니..
그러면서 만져봤는데 신품의 키감은 제가 쓰는 블랙과 또 다르네요
블랙도 중고로 산건데 사용감은 많지 않다고 했었거든요..
좀전에 10주년 균등이 도착해서 기대에 부풀어 쳐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교환글로 올렸죠.
한시간 정도 있다가 다시 꺼내서 쳐보니
오메...아까 첫느낌이랑 또 다르네요
1시간 동안 박스에서 몸이 풀린건가...(택배로 피곤했나..ㅎㅎ)
키캡 아래 고무의 탄성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네요
소음도 기존에 쓰던 흰둥이보다 더 조용하구요.
무겁게 느껴지던 키감도 다시 머리속에 그려지던 느낌으로 내려왔습니다.
차등으로 교환글을 올렸는데 이정도면 그냥 균등써도 되겠네요..
한 30분째 10주년 균등으로 사용중인데..
러버돔만의 부드럽고, 쫀득한 느낌이 참 매력적이네요
어제 10주년+이벤트키캡+기타 키캡에 올라온 매물에 눈이 확 돌아가서..
일괄 구매를 해서..어쩌다보니 10주년 균등 3월27일산?이 2개나 되어서
월요일이면 리얼포스 균등 4개가 될텐데..물론 2개정도는 정리해야 저도 먹고살수 있는 자금이..ㅡㅡ;
암튼 다음주 되면 저도 리얼포스로 키캡놀이 할 수 있게 될듯 합니다...ㅎㅎㅎㅎ
이러다가 케이맥LE는 조립도 안하고 리얼이와 1년은 더 정붙이고 살게 될지 모르겠네요..
커스텀 갈축 느낌이 궁금한데 지인이 가지고 있다고 하니 담주엔 쳐볼수 있을듯 하구요..
커스텀 기계식은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리얼쓰다가도 커스텀으로 넘어가면서 리얼 다 정리한다는 말에 기대도 되구요..
나는 그냥 리얼 팬으로 남아야지 하는 마음도 있고....
마음이 참 갈대같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