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을 직접 조립했을때 VS 공방에 맡겼을때

장비니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갑자기 그런 의문이 듭니다.

 

커스텀 미조립품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공방에 맡기지 않고 직접

 

다이오드 한땀한땀 박고, 자르고

 

축 분리 후 윤활하고, 테이핑하고, 스프링 박고,

 

축 하나하나 박아서 숄더링하고...

 

LED 박고 싶은데 박고, (뭘 이리 많이 박아 -_-)

 

하우징 박고 (또 박네-_-)

 

키캡 박는걸 모두 풀로 손수 작업한 거랑, 깔끔하게 공방에 맡기는 방법이 있을 건데요.

 

 

여러분의 경우는 조금 어설플 수도 있지만 직접 고생해서 탄생 시킨 그 아이에 더 애착이 가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응? 당연한건가 ㅋ)

 

 

저한테 지금 미조립 한대와 조립된 놈 한대가 있거든요.

 

왠지 손수 조립할려고 예정인 놈이 막 애착이 더가고, 왠지 평생 같이해야할 것 같고 그래서요.

 

(물론, 다조립하고 담배한대 피고 기쁜마음으로 타건하는데 한두개 안먹히면 맨붕상태 오겠지만요)

 

혹시 직접 조립하시다가 멘붕상태 겪으신 전례들도 많으시겠죠?

 

(키매냐에는 대부분 성공기만 있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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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Zin™ 2012-04-28 00:34
백축은 구할수 있었다면 저도 조립하려고 했는데구할수 없어서 공방해 ㅠㅠ
멀더유 2012-04-28 00:36
케이맥과 같이 소자땜하고 펌업도 usb로 되면 승부사님 말씀과 같이 하는게 더 의미있고 정이 들꺼라고 생각되고요그렇지 않은 물건(소자땜, isp로더로 펌업)은 저라면 속시원하게 공방 의뢰하겠습니다....^^ 다만 두가지 공통으로 스위치 윤활과 스티커 작업정도는 해줘야 주인된 도리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댄싱머신 2012-04-28 00:37
음.. 제가 케이맥 조립해놓고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고있네요 
planar T* 2012-04-28 00:41
승부사님 저라면 직접 조립할꺼에요. 취미로 한건 얼마 안되지만 기성품보다 남는시간 활용해 직접 하나하나 실패 해가며 만들면 보람도 느끼고 애착도 더 갈꺼 같아요. 차후 짬짬히 변화도 시도해볼꺼구요...
성시훈 2012-04-28 00:41
케이맥은 조립이 쉬워서 조금만 신경쓴다면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물론 공방의 노하우 어린 작업만은 못할 수도 있지만요.한편으로 인두기 들고 바짝 집중해서 작업하다보니 일상의 번잡한 생각도 날아가고 해서 좋더라구요.^^;; 
힘찬아빠 2012-04-28 00:48
스태빌도 못끼우는 병맛 손재주를 가진 저로선 공방으로 보내는 수밖에 없을 거 같네요 흑
주교 2012-04-28 01:31
키보드 직접 만드는 재미가 키보드 취미의 절반 이상입니다.
BMC 2012-04-28 08:42
조립은 직접 ㄲ
여친ㅇ벗어 2012-04-28 08:57
장인의 손길을 거친 공방용 1대직접 제작용 1대  2대를 준비하는겁니다!!...;;ㅠㅠ 죄송;;;  저도 재료준비와 작업공간 및 시간의 압박으로 ㅠㅠㅠ 장인의 손에 맡겨버렸습니다ㅎㅎ ㅠㅠ 낳은 부모 vs 기르는 부모 의 관점 차이일려나요;;ㅎㅎ 
김천식 2012-04-28 10:41
공방은 아무래도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는 저도 직접 해볼까 생각중인데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고 신경쓸 부분이 참 많네요.시간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아무래도 공방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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