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멘붕 당하고
열받아 이제 집에 왔네요
어제 화난 둘리는 비교적 쉽게 작업이 진행되었고
키캡 몸통도 문제점을 해결해가면서 밝은 내일을 기대했는데
오늘....손도 좀풀겸
아이언맨 제작 돌입~!
밥도안먹고
앉은 자리에서 무려 10시간동안
6개 깍다가 다 부셔버리고 왔습니다
아이언맨 볼때 별거 아니고 간단 할거라 생각들었는데
제작하면서 눈으로 뜯어보니 암녀의 금색 부분만 약 6개의 면적으로 되어있고
이게 미묘하게 굴곡져서 이루어져있으면서 다른면이 나오더군요
깍아보고 깍아보고 6차례에 걸쳐 깍다 도저히 균형이 안맞고 삐뚤어진것 같아
맘에 안들어 다 부시고 집으로 향했네요
내일 다시 작업해야하는데.....후~
아는분을 수소문해서 좀 정교하게 만들기 위해
캐드도면으로 설계도를 만들어볼라하니
얼굴을 다뜯어 칫수에 비율까지 맞춰 설계도를 만들면
10만원 넘게 달라하네요 (gg~)
돈이 여유있음 하겠지만 자비를 털어 만드는거라 너무 부담되서 맘접고
오늘 부터 일단 아이언맨 얼굴 사진을 있는데로 정면 측면 후면 대각면 다구해봐야겠네요
그래서 직접 자로 재보고 비율맞춰 하나하나 맞춰서 설계도를 만들어야할듯
너무 작은 칫수로 만들자니 이거 비율맞추기 더더욱 힘드네요
암튼 다시 힘내서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