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톡스를 구해놓고 한동안 키덕질을 안하다가
오늘 하도 손이 근질근질 하길래 fc200r 라이트를 충동적으로 구매해왔습니다..-_-;;
집에 남는 알흑도 있고 해서 개조나 해줄까 하던 참이었거든요.
알흑을 다 박아주고 넌슬립패드를 깔고 조립후 크라이톡스 윤활을 싹 해줬는데..
이거슨..
키감이 신세계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던 알흑의 키감이 아니군요!!
이런 도각거림을 알흑에서 느끼게 될줄은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오에이드를 가지고 지금까지 윤활을 해줬었는데
아이오에이드윤활과는 정말 차원이 다를 정도의 키감을 선사하네요.
아이오에이드 윤활이 미끌미끌하고 드라이한 느낌이라면
크라이톡스는 촉촉히 젖어있는듯한 그런 키감입니다.
알프스축을 많이 윤활해 봤지만
이렇게 크라이톡스와 궁합이 잘 맞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다시금 알프스에 눈이 가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ㅎ
알프스 리니어축을 구해서 마지막 남은 킹세이버 기판으로 새로운 커스텀을 하나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