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궁디님 3차 택시로 구한 백축 기판에서 스위치를 열심히 뽑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에서요 ㅎㅎ
주변 동료 반응들이 참 재미있네요.
아.. 저희는 한 과제에 기구개발 몇명, 회로개발 몇명, 기타 등등 으로 팀을 이룹니다.
저는 기구개발 소속이구요.
(오디오 앰프 자작 등을 취미로 해서 땜질은 좀 해봤었지요.)
여튼 실험실에 짱박혀서 열심히 스위치를 뽑고 있으니까
회로팀분들은 기구팀이 땜질하고 있다고 신기해하고
기구팀분들은 뭐하는 짓이냐고 신기해하고
....
재밌는건 거진 대부분이 스위치 몇번 눌러보고는
"뭐야 이거 기계식도 아니네!! 소리 안나잖아!!!"
......?!?!
청축이 아니여서 기계식 취급을 못받는 불쌍한 처지가 되었네요.
안습의 백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