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음차등을 주문해놓았는데 균등보다 키감이 떨어진다는 댓글들 보고
이거 수령하고 맘에 안 들면 어쩌나 고민을 좀 했었어요.
근데 받아보고 55g이라는 esc키를 좀 눌러보니 균등 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은 드네요.
제가 체리스위치도 적축과 갈축을 좋아하는데, esc가 흑축 같은 느낌... 무겁네요.. ;
써보진 못했지만 45균등이 정말 진리인 것 같습니다...
저압인 키들을 새끼가 아닌 다른 손가락으로 치면 굉장히 이질감 느껴지네요..
그리고 저소음이라는게 전체 키가 다 저소음 슬라이더가 아닌가봐요.
BackSpace나 Enter 같은 키들은 일반키들에 비해서 소음이 있네요.
결론적으로 키감이... 원래 쓰던 갈축키보드에 비해 딱히 좋다는 느낌은 오지 않네요 ;;
소음에 눈치 보여서 지른거라 쓰긴 써야겠는데.. 주관적인 키감은 체리키만 못하단 느낌 ;;;
오늘 야근 달리면서 매력을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_=
못 찾으면 자칫하다간 내일 장터에 올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