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트레킹? 장비 셋팅을....

안녕하세요 시니입니다^^

 

회사에서 다음주에.. 야유회를 가는데 컨셉이... (극기훈련)이라고 하네요..

 

장소 : 대관령 바우길

코스 : 1(선자령 풍차길), 울트라 바우길, 3(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4(사천 둑방길)

출발지 : 대관령 휴게소

도착지 : 사천항

거리 : 약 32Km  

시간 : 약 11~12시간

 

 

32킬로.....32킬로.......32킬로......

 

 

상상이 안갑니다 ㄷㄷㄷㄷㄷ

 

저번에는 치악산 갔다가 죽다 살아왔는데...허미;;;;

 

이런 걸 해본적이 없어서...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등산가방 등산화  등산복 지팡이? 같은거 다 사아하는건가...

 

저는 전혀 등산 용품이 없거든요 ㄷㄷㄷ

 

뭔가 준비를 하긴 해야겠지요? ㅠㅠ 어떻게 셋팅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혹시 비슷한 코스나 경험해보신분의 조언을 !!!! ㅠㅠ 훌쩍

 

buw.png

이전 댓글 17
노블환이 2012-07-05 10:55
헐.. 32키로?..행군이네요.. ㅎㅎ살아돌아오시길.. ㅠㅠ
은근한 2012-07-05 11:02
일단 등산화, 등산바지, 등산스틱은 필수입니다.저 코스면 허리,다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무조건 세가지는 구매 하세요..물통 꼭 챙기시고, 우의, 수건, 건량.. 이렇게 하시고 가방은 가볍게.. 무조건 가볍게..살아돌아오세요.ps : 저 거리를 처음 가시다고 하시면 2~3주 전부터 걷는 연습 하세요. 갑자기 무리하시면 허리,다리 부상옵니다.
Zoon 2012-07-05 11:05
초코바 필수입니다.. ㅎㅎ
로드런너 2012-07-05 11:21
은근한님 말씀대로 하시고, 등산스틱은 2개로 장만하세요.막쓰기에는 이것도 괜찮더군요. 2개가 한세트라서...코스트코에도 팝디다.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firpg=01&sc.prdNo=1192706883&sc.dispNo=016001&sc.dispNo=016001 라디오들으면서 행군하시면 조금 나을 겁니다...군대에서 200km행군하고 나서 생생걸어다니니, 저보고 미친넘이라 하더군요.달리기는 못해도 걷는데는 자신있느데, 요즘 틈나는대로 트래킹하고 있습니다...
늑대c 2012-07-05 12:50
시니님...코스가좀이상하네요...저긴 제고향이라 잘아는데..32KM 아닌거같네요 ㅡ.ㅡ;; 대관령휴계소에서 아마 직선으로 사천항까지 그으면 32km정도일듯...ㅡ.ㅡ;;; 실제 걷는거리는100키로정도대지않으려나...ㅡ.ㅡ;; 돌아가니깐요... 거기다..산행으로 100키로라면..정말 제대로등산일것같네요... 안개나 우천이심하니..(대관령에 안개끼면 산행취소입니다..;;) 그리고 맑은날에도 대관령은 비가옴 ㅡ.ㅡ;;음? 우비 튼튼한걸로 챙기시공..갈아입을옷도 준비하시는게 좋을것같고요 혹시나모를 안전사고도 좀 유의하셔야겠네요..   거기다..코스가 1번에서 3번으로 바우길거쳐서(바우는 바위의 강원도 사투리입니다^^)사천으로 빠져나오는길인데.. 코스가 전부 산이군요..ㅋ 대충 감이안오시면..영동고속도로 타보신분들은...대관령꼭대기에서 사천까지 내려온다 라고생각하시면돼는데 차로는 키로수가 30키로정도나올지모르겠는데..저렇게 돌아가면..아마 체감100키로정도일것같구...시간은...제가 아마 간다면.. 음..기준은 30대초반의 등산안하는(하지만 고향이 산골이라 산을잘타는..)청년 16시간정도일것같은데...여성분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관광지로는 죠기 강릉시라고써진곳위에 오죽헌이라고있는데 거기..경포대...그정도?나머진 볼거없음 ㅋㅋㅋ 허균시비는 비석하나서있음 ㅡ.ㅡ;; 암것도없음..ㅋㅋ   오죽헌은 오만원권의 주인이신 심사임당 아줌씨 집입니다..(천원짜리지폐-이이선생어머니...곧 이이선생의 외갓집정도..) 오죽은 까마귀오 대나무죽 ..까만 대나무..ㅡ.ㅡ응? 까만대나무집....검정대나무보고싶으심 가보셈 ㅋㅋ   선교장도 패스하심이좋을듯 ㅋ   등산에대한전문지식은없고요 ㅡ.ㅡ;;(근데 제가 산을 잘타긴하더군요 ㅡ.ㅡ;;군대에서 알았음;;) 관광지나 주변지리정도 물어보실거있으시면 답해드립니다 ㅎㅎㅎ;;   아참 사천은 한과파네요..ㅋㅋ (나름 맛있는듯; 한과를 안먹지만서도 ㅡ.ㅡ;;)
은근한 2012-07-05 12:54
기획한 사람이 사전답사를 하고 짠건지 의심스럽네요.
적축의노예 2012-07-05 12:56
낙오자 구조헬기정도는...사전구매를....응?
파란노호혼 2012-07-05 13:07
저 험한 산을 내려오는 코스군요. 차라리 올라가면 부상의 위험은 줄어들텐데... 우리나라 산들중에 동해안쪽의 산들은 대체로 동쪽이 가파르고 험합니다. 반대편 서쪽은 완만한 경우가 많구요. 저라면 사천에서 출발해서 대관령 찍고 차편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하겠습니다. 장비는 등산화, 스틱 필수구요. 특히나 내리막에서 스틱 사용은 허리와 무릎에 큰 도움을 주니 꼭 챙겨 사용하세요.
늑대c 2012-07-05 13:08
그래도 ㅋㅋ 고향지도가나오니 좋긴좋네요 ㅎㅎㅎ 한가지 덧붙이자면 제가 5번코스를 예전에 많이걸어다녔는데.. 5번코스중 사천항-경포해변까지 1시간20분정도 안쉬고 걸으면  1시간20분정도 거리입니다... 근데 5번코스는 완전평지입니다..도로지요 ㅡ.ㅡ;;차로는 10~15분정도거리네요...   그리고 코스대로보자면..1번은 쭉 오르막이고..해발1000을찍는군요..바우길은 오르락내리락할것같고... 3번에서 4번중간정도까지 내리막같구...4번중간부터 끝까지 평지정도일것같네요..제가 그쪽은 가본적이없어서 ㅡ.ㅡ;;
미친엘프 2012-07-05 13:16
정보는 윗분들이 잘 말씀해 주셔서 할 말이 없는데...저건 장난 아닌데요. 일부로 고생 좀 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코스 짠 듯 합니다.산에 가고 싶군요. ㅎ
늑대c 2012-07-05 13:18
지도 검색해보고왔습니다 ㅡ.ㅡ;;;; 수정해야겠네요 ㅋㅋㅋ   대관령 휴게소가 제일 꼭대기에 있는줄알았는데..조금 내려와서있네요...^^   직선거리는 20키로인데...실제거리는 32키로쯤 됄것같습니다...정확히재본건아니라^^ 저희가 보통 생각하는 32키로로 생각하시면 안됍니다 ㅡ.ㅡ;;고속도로가 아니에요 저긴 ㅋ; 등산 체감은 보통2배정도잡으시니깐..64키로인데...대관령에 우천OR안개 크리라면..말이 좀틀려질것 같네요... (그땐 정말 체감100키로일지도 ;;;)   아무튼 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안전 장비 꼭 유의하시고..비오는것도 많이 대비하시공...) 제가 설악산을 한번 탄적이있는데(고등학교때;;) 하루코스였는데..맑은 날에 올라가서 비를세번만나고..안개크리를 맞아 1박2일로 ㅡ.ㅡ;;(대청봉에서 잤음) 늘어난적이..있습니다..대관령은 참 다이나믹한 산임 ㅋㅋㅋ
무만 2012-07-05 13:28
근데 솔직히 등산복이나 스틱 필요한가요?코스 관련은 다른분들이 많이 이야기 하셨지만아버지가 등산이 취미셔서 간혹 끌려다니긴 했는데,스틱은 가지고 계시긴 하지만, 제가 다리 풀려서 죽겄다고 할때 주는 용도 말고로는 사용하신거 본 기억이 없네요.여러 곳에서 들은 이야긴데, 등산 초보자 특징이 쓸데없이 등산장구로 무장한다는 거라고 하더군요.무슨 길, 무슨 길,이라고 구간마다 이름이 있다면, 포장된 도로 혹은 도보 아닌가요?대충 검색해서 보니까, 계룡산이나 덕유산 같은 산길이 아니라, 한라산 같은 느낌으로 포장되고 다듬어진 도보 같네요.흔히 생각하는 산길은 평지의 2배.. 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그리고 설마 사람 잡을만큼 갈까요? 사람마다 체력과 지구력이 틀린데... 솔직히 중간에 무리라 판단되면 사측에서 GG치고 내려오는 일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게다가 등산 취미도 없으신듯 한데, 너무 겁먹고 무리한 지출은 피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DraJin 2012-07-05 13:49
대청봉올라가는것도 아닌데 왜이러삼!   나이키 운동화에 츄리닝입고 대청봉 찍고 내려온사람도 있는데.   걍 대충 입고 가서 대충 한바퀴 돌다가 대충 차타고 오면 되겠구만, 힘들면 배째라 난 도착지 가있겄다하고   지금 바닷가가면 비키니 츠자분들 보일껴~ 구경하다 시간맞춰 도착지로 째!
시월사일 2012-07-05 14:27
집이 산에있어서 저도 산을 잘타는편이고 한때 등산좋아해서 비박도하고그랬는데요;험해보이네요-_-;신발...(저는 등산화보다.. 트래킹화가 편하더군요..^^;;) 편한거 준비하시고요꼬옥꼬옥! 스틱 챙기시고요..사고의 80프로이상은 내리막길에서 나요..조심하시고요...잘 ~~~ 다녀오세요 ㅎㅎ
노란공 2012-07-05 16:11
와~ 엄청나다.. 군대에서 행군도 저 정도면 엄청 힘 든데.. 반죽음이 되거나 거의 낙오하거나 그러겠네요.. 필승하셔요..ㄷㄷㄷㄷ  
은근한 2012-07-05 16:30
등산 시에 사고가 나는 건 대부분 산을 올라갈 때보다 올라가서 쉬고 내려올 때 다리가 풀려서 나는 경우가 많아요.스틱은 꼭 준비해 가세요. 만약 가셔서 필요 없으시면 옆에 힘들어 하는 동료라도 빌려 주세요.저도 친구랑 북한산 산행 시에 그 쉬운 코스도 같이간 친구가 내려올 때 다리 풀려서 사고날 뻔 했어요. 제가 스틱 한짝 빌려주니까 살겠다더군요.
ehdrn123 2012-07-09 19:35
ㄷㄷ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