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버튼만한 바퀴벌레가 침대 머리맡 벽에 붙어 있네요
뭔놈이 그따위로 큰지... 움직이는데 다리딛는 걸음소리가 남...
며칠간 벽에서 이상하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난다했더니 이놈이었는가보네요...
버려도 될만한 바퀴잡이용 무겁고 두꺼운 무언가를 찾다가 놓쳐서
숨바꼭질 좀 하다가 결국 모기약깡통으로 잡았어요.
여러도막나도 살아움직이는게 참 대자연의 신비는 개뿔
한껏 침착한 척 한껏 차분한 척 여유로운 척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사실 두근두근 손을 달달달 떨고 있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키보드매니아 와서 글쓴다는게 바퀴얘기라니 나참
이 와중에 동이트고 있네요
흑축을 살까 적축을 살까 고민하다 겨우 잤는데
바퀴생각하다가 자게 생겼네....ㅠㅠ어휴
자다가 깨보니
이전 댓글 4
오레오 과자땜에 그런게 꼬이는게 아닌지요? (농담)저도 자다가 모기 물려서 깨서 이러고 있습니다.다행히 모기는 잡았지만, 잡는 순간에 피가.... ㅠㅠ
벌레중 제일 무서운..건... 바퀴벌레. 그 다음이.. 모기.. 귀찮은 건 파리.. 귀여운건 땅강아지.. 신기한 건 반딧불이..... 흐흐흐흐... 바퀴 싫어요. 잡느라 고생하셨음. 약을 함 놓으셔야 할 듯. 저희집은 개미때문에 고생.. ㅠ_ㅠ
헛, 일리있는 말씀이네요.ㅎㅎ
비오고 좀시원해진다 싶으니까 모기가 생겨나는가봐요 열대야땐없었는데.
아 저도 거의 10년전에 잘려고하는데 자꾸 천장에서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불 켜봤더니
천장에 딱 제 머리위치에 주먹만에 바퀴벌레가 뙇..
다른 날에는 샤워할려고 옷 다 벗고 샤워실문 열었는에 바퀴벌레가 선샤워를 뙇...
소름이 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