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이 났습니다.

요새 일교차도 심하고 그래서 감기 몸살에 걸리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거기다가 일하는 환경이 그렇게 공기가 깨끗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환경이다 보니 콧속에서 뭔가 근질거리는 느낌이 가시질 않네요.


지난 주중부터 슬금슬금 몸이 안 좋긴 했는데, 딱 몸살이 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확연하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살짝 몸이 안 좋은 수준이라 좀 쉬면 괜찮아 질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주말이 다가오면서 더 심해지더라고요. 머리도 아프고 콧물도 훌쩍훌쩍 할 정도로 나오고요. (그 와중에 새로 얻은 컴퓨터로 디아 잠깐 들어갔었던 건 비밀.) 주말 내내 약 먹고 누워 있으니 좀 나아지네요. 월요일을 맞아 출근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는 근래에 자전거를 안 타다가 너무 열심히 타서 그런 것이라는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지난 주에 아라뱃길 서해갑문 다녀오느라 한 50km 뛰었습니다). 뭐 그 이유 하나 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겹친 거겠죠.


주말을 맞아 더 추워지기 전에 어디든 좀 나가보려고 했는데 다 엉망이 되었습니다.


키매냐 회원 님들 몸 조심하세요.

이전 댓글 4
골드피쉬 2012-10-21 22:03
건강이 우선이죠예전부터 독감에는 강렬한 키스가 왠만한 약보다 효고가 좋다고 들었습니다실제로 회복력이 빨라진다고 하네요
힘찬아빠 2012-10-21 22:09
푹쉬는게 장땡
흰둥이친구 2012-10-21 22:35
제 친구는 지난 추석 때 하남 쪽에서 자전거 타다가 손바닥 뼈가 골절되었네요...조심해서 타고 다니세요..너무 심하게 타시면전립선도 그렇다고 합니다...빨리 회복하세요...^^;;
스피노자 2012-10-21 22:55
저도 독감때문에 일주일내내 고생하였습니다. 그래도 초기대응을 잘했고, 음식잘챙겨먹고 한덕에 지금은 많이 나아졌네요.감기엔 음식과 휴식이 제일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잘드시고 일없을땐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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