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교차도 심하고 그래서 감기 몸살에 걸리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거기다가 일하는 환경이 그렇게 공기가 깨끗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환경이다 보니 콧속에서 뭔가 근질거리는 느낌이 가시질 않네요.
지난 주중부터 슬금슬금 몸이 안 좋긴 했는데, 딱 몸살이 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확연하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살짝 몸이 안 좋은 수준이라 좀 쉬면 괜찮아 질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주말이 다가오면서 더 심해지더라고요. 머리도 아프고 콧물도 훌쩍훌쩍 할 정도로 나오고요. (그 와중에 새로 얻은 컴퓨터로 디아 잠깐 들어갔었던 건 비밀.) 주말 내내 약 먹고 누워 있으니 좀 나아지네요. 월요일을 맞아 출근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는 근래에 자전거를 안 타다가 너무 열심히 타서 그런 것이라는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지난 주에 아라뱃길 서해갑문 다녀오느라 한 50km 뛰었습니다). 뭐 그 이유 하나 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겹친 거겠죠.
주말을 맞아 더 추워지기 전에 어디든 좀 나가보려고 했는데 다 엉망이 되었습니다.
키매냐 회원 님들 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