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래된 알프스 스위치를 쓰다보니.. 키캡 놀이가 잘 안되서.. ㅋㅋㅋ
일단 왕724 와 제니스에서 키캡만 뺐습니다. 얘네들이 스위치 상태가 너무 좋아서 뜯기가 미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오래되서 태닝 문제가 좀 있는지라.. 키캡 세척을 해보고 싶은데 과산화수소를 쓰기 귀찮고.. 해서..
그런데 키매냐에서 유리 세정제가 키캡 세척에 괜찮다는 글을 보고는 자동차 워셔액을 생각해 냈습니다.
어제 임아트에 들러서 990원 짜리 자동차 워셔액을 사서 락앤락에 넣고 푹 담궈놨습니다.
오늘 저녁 때 퇴근해서 한번 닦아보면.. 어느 정도 결과가 보일랑가요..
실패하면 뭐... 남은거 자동차에 넣어버리면 되니까.. 손해보는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