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번에 KMAC2 받아서 조립하였데 간략하게나마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처음 받은 느낌은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묵직하다는 겁니다.
기존에 쓰던 게 356N MK2, 코알라 블랙인데 아무래도 자체경사에 경사도가
있다보니 무게가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을 보니 더 마음에 듭니다.
물론 제꺼에도 일부 문제는 있습니다.
- 보강판 뒷면 체결부 성형 불량 (아노 벗겨짐 포함)
- 하판 모서리 찌그러짐 (아노 벗겨짐 포함): 아마 운반중 택배기사가 떨어뜨린것 같습니다;
- 덕블럭 체결 불가 (1x1 한개, 나머지는 확인 안해봄)
어짜피 놓고 쓸 것이기 때문에 덕블럭건 외에는 그냥 안고 갈 생각이며
덕블럭건은 재연님께 AS요청한 상태입니다.
전체적인 조립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기판에 있는 스위치홀이 기존 제가 가지고
있는것 대비 조금 넓은 듯하여 체결이 쉬운 편입니다. 다만 납땜할때에는 뒤집어서 하다보니
혹시나 체결부분이 벌어질까 싶어서 조금 힘들었었습니다.
LED는 지난번에 운좋게 메가톤을 구할 수 있어서 아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었으며
스위치는 주옥선 갈축 및 65g 스프링을 적용하였고 윤활 및 스티커작업도 병행하였습니다.
스테빌의 경우 체리 윈키리스 스페이스에 들어있는걸 사용할랬는데 보강판과의 간섭이
있습니다. 코알라의 경우 간섭이 없었던것 같은데 KMAC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때문에 조립이 2일 지연되어 무척 아쉬웠습니다. (황동봉 새로 주문)
그리고 포함되어 있는 볼트의 수가 거의 딱 맞습니다. 1개정도 여유만 있어서
혹시 분실하실 경우 많은 어려움이 있으니 조립시 분실 주의하시는게 필요합니다.
무보강 조립의 경우 하판에 별도로 나사가 들어가고 그위에 기판이 놓여지며, 고정 볼트가
기판을 고정하게 됩니다. 만약 보강판을 적용하신다면 하판에 조립된 볼트는 다 제거하여야 합니다.
사실 별도 하단부 충진재 없이 무보강 볼트로 기판을 받치려고 했는데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보강판+기판 적용시)
대충 조립은 끝났는데 앞서 말한 덕블럭건으로 아직 완성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전체 완성되면 사진게시판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