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면 뭐 하는지 감잡으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ㅜㅜ
이 PCB에서.... 잘라냅니다.
구멍까지 다 파내야 합니다. 스위치 수만큼... ㅠㅠ
파내는 도중 못쓰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손꾸락이 저리다 못해 아립니다. ㅜㅜ
한달동안 시간내서 틈틈이... 저게 베이클라이트라고 하죠? 유리섬유가 들어간 뭐라고 하는... 몸에 안좋습니다.
잘라낼때 가루가 엄청 나옵니다. 집에서 저짓하다가는 마눌님께 바로 옆돌려차기 + 니킥 당해 뒤집니다.
삼실에서 틈틈히 잘라내는데... 한달 동안 잘랐습니다 제길슨 ㅜㅜ
완성품 입니다. 아직 코팅은 하기 전입니다.
Soldering Resistence Paint를 칠해야 하는데 1키로짜리 한통에 검은색이 6만원입니다 크어어어....
이렇게 올라갑니다.
키캡과 스위치간 키캡에 간섭없이 사용가능한 공간이 1mm 정도가 한계더군요.
PCB는 0.4mm, 저기에 2012사이즈 SMD LED가 올라갑니다. 도합 0.7mm 정도 두께가 됩니다.
위, 아래로 두개가 붙습니다. 이 쪼끄만 PCB에 이제부터 CHIP LED를 납땜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한달은 넉넉하게 잡아먹을듯 싶습니다.
마눌님의 니킥을 피하려면.... 집에서는 못하거든요 ㅠㅠ
총각분들, 키보드를 취미로 계속 이어가려면 미래를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ㅡ,.ㅡ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