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같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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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3시 30분 이후 상황입니다.

 

의정부의 본가에 3시에 도착해서 30분만에 탈출을 시도합니다. 앞부분에 차량들이 서있는 이유는 왼쪽이 약간 언덕길인데 진입을 못하고 있는 상태라...

 

나중에 집입하여 보니 차량 2대가 올라가다가 바퀴가 헛돌아서 쇼아닌 쇼를 하더군요. 차량을 돌려 반대편으로 가는데, 의정부에서 서울로 빠져가는 길이 크게 2곳밖에 없어서 그 2곳을 찾아가는 여행길이 시작이 됩니다. 그중에 오르막 길은 모두 차량 진입을 차단하고 있고...

 

돌고 돌아 2시간 30분이 걸려서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열받는건.. 2시간동안 제설차량 한대도 못보고, 염화칼슘비축한 곳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눈이오는 날은 경기 북부로는 가면 안될꺼 같습니다..

 

악몽같은 일요일었다는....

이전 댓글 5
스타택 2013-02-04 11:34
일요일에는 공무원이 논다는 사실이 문제인거죠...주말에는 도심 재설작업 잘 안합니다..ㅡㅡ;;
alinek 2013-02-04 11:41
눈  무섭네요 정말 ㅠ
난달리 2013-02-04 11:58
저는 저 시간에 춘천 팔봉산 자락 아래에 있었습니다. 집이 수원인데 도착까지 정확히 8시간 걸리더군요. 뭐... 무사히 살아돌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_- 오다가 접촉사고도 하나 났었네요. 언덕길에서 차가 그립을 잡지 못하고 그대로 미끄러져서 측면으로 부딪혔네요. 그쪽에서는 대인 대물 다 접수 요청하더군요. ㅋ 뭐 제 쪽 과실이라 찍소리도 못하고 접수 완료. -_-  
사이다™ 2013-02-04 12:17
저도 의정부갔다 일산으로 복귀하는데 폭풍 함박눈을 만나서 고생했습니다. 송추 Ic 에서 외곽순환도로 진입 언덕길에서 차들이 못올라가서 엄청 막히더군여 ㅜㅜ 겨우 통과해서 무사귀환했습니다.
뚜비뚜비뚜뚜바 2013-02-04 13:36
ㅎㅎㅎ 모두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 북쪽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가듯하더군요. 동시간때 서울은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 진입하니 그나마 염화칼슘은 뿌려놨더군요... ㅎㅎㅎ오늘 오후에 날씨가 풀린다고하는데... 눈이 많이 녹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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