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알프스 오렌지 스위치를 이식한 fc200r lite 를 쓰고 있는데..
솔직히 싫증도 좀 나고.. 소음을 좀더 없애볼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알프스 넌클릭 크림 뎀퍼 축을 필코 제로 텐키레스로 이식했습니다.
그러고 오늘 두 시간 반에 걸쳐서 윤활을 완료하고.. 지금 타자 치고 있는데..
영 어색하네요.. 진짜 아무 소리 안 나고.. 그냥 툭툭 거리는 소리만 납니다.
키캡도 왠지 손가락에 달라붙는 듯한 .. 끈적끈적한 느낌...
필코 제로는 클릭 스위치 소리가 익숙해서 그런 건지.. 흑흑..
뎀퍼가 확실히 소음은 잡아주지만 키감은.. 그다지..
멤브레인이나 리얼포스 눌를 때 느꼈던 고무 누르는 느낌.. 흑흑
그래도 익숙해지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
마티아스에서 나온 알프스 스위치도 뎀퍼 축이라고 하니.. 저에겐 별로라는 예상이 가능한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