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주말에 회사에 출근할일이 있었습니다~ 


얘기하던중 발렌타인(초콜렛 받는날...키캡아닙니다ㅎ) 얘기가 나와서


화이트 데이날 뭐 해줄꺼냐는 주제 였습니다.



여자친구가 개발자 입문한다고 키보드 선물해줄거라고 하니...


말은 하지않지만 딱 보이는 표정..( 뭔 키보드를 준다는거야.... 키보드 얼마한다고 )


란 표정으로... '여자친구분이 키보드 없으시나봐요..``?? 키보드 말고 사탕 사주세요...' 라고 한마디 하시네요;;


한순간 회사에서 이상한사람 됐네요..``;;





이전 댓글 4
동그래매 2013-02-24 22:33
헉 그 레드케미니에 발렌타인키캡 꽃혀있는걸로 아는대 ... ㅋㅋㅋ 회사동료분이 아시면 달라구하실듯 ㅋㅋ
너더리육교 2013-02-24 22:34
키보드 대부분 1만원으로 생각 하죠... 우리팀도 한명 빼고는 전부다 1만원짜리 키보드 사용 하네요.. 전산 부서인데도.  
나이트조커 2013-02-24 22:40
회사에서 약간 큰소리로 통화 한번 해주세요~~  키보드 할부로 산다고 ^^;;;; 혹시 들은 분이 계시면 키보드가 얼만데 할부로 사냐고 물어보시지 않을까요??
mokie 2013-02-25 08:49
주변 사람들이야 별로 상관없지만.. 여친에게는 가격 얘기는 하지 말고 슬쩍 티를 내시는게 좋아요.. '이거 손가락 노동이 심각해서, 터널 증후군 알지? 그런 거 치료나 예방 차원에서 쓰는 고급 키보드야.'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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