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해킹2가 왔네요 드디어..

IMG_0395.jpg : 해피해킹2가 왔네요 드디어..

일본 배송해서 약 열흘을 기다렸습니다. 정말 많이 기다렸죠.


근데 사실 기대 이하입니다.


키보드 자체에 기대이하가 아니라, 가격대를 생각했을때 기대 이하란 얘기죠.


개인적으로는 그렇네요.


근데 은근히 매력이 있네요. 


치면 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게..


이걸 처분을 해야되나 계속 써야되나..


가격이 이렇게 비싸고 가격만큼 만족을 못느끼고 있는게 현실인데, 이상한 중독성이 날 놔주질 않네요.


청축 기계식 한번 만져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이 키보드를 놔주기가 쉽지 않네요..


멤브레인 일반키보드(맥 g5)만 쓰다가 첫 비싼 키보드 입성입니다.


아무래도 기계식 키보드 지름이 또 있을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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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탄총알 2013-02-28 15:48
입양을 축하드립니다~^ ^ 저도 처음 리얼로 졸업해야지..맘먹었는데 어느샌가 커스텀으로 오네요..`` 앞서가신분들의 말이 맞는듯합니다..ㅎ
허리꺽기 2013-02-28 15:51
가끔 fn 키가 거슬릴때(방향키 사용시 ;; ) 가 있지만 사용하다 보시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   키보드 자체가 작다보니 동선도 짧아서 좋구요..   장터에서 키패드(전 4700 사용중) 구해서 사용하면 최적의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흰둥이친구 2013-02-28 16:01
지금 같은 가격에 가격만큼 만족을 못하시면...그 전에 구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뤼 2013-02-28 16:05
맥 os를 사용해서 그렇게 키배열이 불편하진 않습니다. 맨처음에 백스페이스위치가 조금 불편했는데 금방 익숙해지네요. ~이 약간 난감한 위치에 있는것 제외하고는 배열은 만족입니다. 다만, 너무 많은 리뷰를 읽었고, 너무 키감에 대한 환상적인 표현들이 많아서(특히 초콜릿을 쪼개는 느낌이라는 표현 이게 너무 매력적이라 충동구매를 하게 만들었죠) 생각만큼의 느낌이 아니라 조금 아쉬워하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점점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실 이 키보드를 만지면 다른키보드가 쓰레기 같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오히려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쓰던 g5의 느낌이 오히려 새로워지면서 예전보다는 좀 더 만족감이 느껴지게 됐습니다. 물론 해피해킹놔두고 사용할 생각은 별로 없지만요. 아무래도 상황을 봐서 마제스터치2 청축을 사야될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이 해피를 처분하는것도, 갖고있는것도 답답한 상황이 와버렸습니다..ㅠㅠ 키보드 취미라는게 정말 몹쓸짓이네요... 그냥 글을 좀 더 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긴 하네요..
노블환이 2013-02-28 16:13
와우.. 정말 오래 기다리셨네요.. ㅎㅎ 해피나 리얼은 시간이 지나야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적응해보세요.. ㅠㅠ 큰일 납니다.
비사 2013-02-28 17:26
저도 최근 해피해킹2를 일본에서 땡겼습니다. 약3년전 새거 사서 보름만에 팔아버렸던 아픈 기억이 있지만..... 3년이 지나도 해피해킹의 키감은 잊혀지지 않아 재구매하게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캐대채 2013-02-28 19:50
저도 구입하고 얼마간은 이게 과연 비싼 값을 하는 건가 싶었는데 치면 칠수록 키매냐에 올라온 리뷰들에 공감하게 되더라구요ㅋ
멜빵보이 2013-02-28 21:17
축하드립니다. 해피사용할때 좋았던 일들이 마구 떠오르네요,   딥스위치 놀이는 졸업하셨는지? ㅋㅋ
뤼 2013-03-01 10:46
이미 이 키보드 배열이 가장 편하게 느껴지네요..ㅠㅠ 게다가 이 키감들.. 뭔가 다르긴 해요! 엔터누르는 느낌이 특히 좋네요..
Aren0_0 2013-03-10 09:59
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가 나오네여 ㅋㅋㅋ 
elmelik 2013-04-10 23:17
축하드립니다~ ㅎㅎ 요즘 매물을 알아 보는 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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