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설이에요, 잡설.. 읽으셔도 별 내용 없어요.
저는 20여년을 알텍랜싱 스피커만 썼습니다. 대략 6~7년 전에 좀 문제가 발생해서 마음에 드는 스피커를 찾는 여행(?)을 시작했죠.
일단 386 쓰던 시절의 알텍랜싱 스피커는 요즘 동영상 돌리기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제 스피커는 중저음이 강하고 고음은 트위터를 통해 보강하는 형식 입니다.
그런데 사람 말소리.. 대화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 목소리는 꽤 고주파에 속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보니 이게 불만이 됩니다. 몇날 몇일을 고민했지만 결국 결론은 대화 전용인 센터 스피커의 구입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켈 센터 스피커와 서브 우퍼 (둘 다 패시브)를 구입했죠.
현재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상태 입니다. ^^
아는 선배네 집에서 한짝에 500만원 한다는 스피커로도 들어봤지만 그다지.. ㅡㅡa
그냥 좋다 나쁘다 그런 거 없고 제가 원하는 소리가 아니다.. 였습니다.
알텍랜싱 스피커와 인켈 스피커는 추구하는 바가 약간 다른 듯 합니다.
알텍은 중저음이 강화된 반면 고음이 명확치 않다는 단점을 안고 있지만, 인켈은 상대적으로 중음과 고음을 잘 내주지만 저음이 심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인켈 스피커는 소리에 힘이 없어요..
아마 제가 모든 시스템을 인켈로 했다면 스피커 바꿈질도 했지 싶습니다.
지금 시스템의 문제는 우퍼와 센터 스피커를 연결할 마땅한 앰프가 없다는 겁니다.
컴퓨터 내장형 앰프를 쓰는데 이게 화이트 노이즈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화이트 노이즈 없는 앰프를 찾고 있는데.. 과연.. 언제 찾을지는.. ㅋㅋㅋ
돈이 후달려서.. ㅎㅎㅎ
사실 밑에 오디오 케이블 이야기를 보고는 제가 한창 스피커 찾던 시절 나름 공부했던 거 쓸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문득 부끄러워서 ^^* 잡설로 바꿨어요.. ㅋㅋ
갑자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