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글을 보니 마지막글이 2005년도네요....ㅜㅜ
결혼전 IBM 기계식에 빠져서 열심히 눈팅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입양했던 F5170 은 분양보내고
지금은 책상위에 모델M만 버티고 있습니다.
다른키보드 쓰느라 2년동안 수납장에 쳐박혀있다가
작년부터 다시 꺼내쓰는데 아직 실망스럽지 않은 손맛을 보여주네요.
이 긴시간동안 아직도 키보드매니아가 든든히 버텨주고 있어 반가운 생각이 드네요.
뜨겁게 불타올라라 라는 말처럼 그때는 정말 불타올랐는데
살다보니 이곳에 들어오기가 쉽지않았네요.
지금도 애들 재우고 조용히 방에들어와 투닥투닥 거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