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맛 없는 커피...

집에서 커피를 직접 내려먹기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어가는데..

그 동안 이것저것 마셔본 결과 케냐AA, 히말라야의 선물 등이 입맛에 맞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에 이마트에서 수프리모를 싸게 1kg 팔아서 사서 먹는데.. 쩝.. 향만 좋더군요.. ㅜ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에 베트남 애가 자기 국가에 휴가 다녀오면서 자국 커피를 들어왔는데..

처음엔 참고 마실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맛 없어지네요..


어우.. 방금 먹은 건 진짜.. 찝찝하기까지..

어떻게 해야 이걸 맛있게 마실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아직 1/5 도 다 못 마셨는데.. ㅜ_ㅜ

이전 댓글 4
뤼 2013-04-06 14:41
일반적인 베트남커피는 원래 엄청진하게 타서 연유타먹는거에요. 전용드리퍼가 있습니다. 혹은 더치드립으로 해마시면 엄청진해지는데(걸쭉할정도로) 물 안타고 연유와 얼음타서 마시면 끝내줍니다. 진한 초코우유같아요.(연유를 상상이상으로 많이 타요) 계란 노른자를 타먹기도 합니다^^; 저는 베트남 커피 사러 베트남 가고싶을정도인데요. ㅎㅎ
노력왕 2013-04-06 16:32
제가 알기론 베트남 쪽이 제배는 하는데 높은 등급의 커피는 아직 못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줄이오 2013-04-06 18:49
아...베트남 인스턴트커피를 먹고 있는데... 모르고... ㅋ 블랙을 좋아해서 그냥 먹었는데... 뭔가를 타먹어야 하는거였군요. 그냥...물조절루 연하게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존티토 2013-04-06 20:50
갈수록 맛이 없어지는 것 같다면 보관을 잘못하는게 아닐까요?   유통기한 남았어도 맛은 금방 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금씩 사서 신선하게 마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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