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K 건에 대한 단상



공제이건 공구이건 혹은 판매건 그런 언어적 말꼬리를 잡는건 정말 무의미합니다. !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차트의 상위건에서 한참 이슈가 되었을때나 하는 짓이고

이미 국민학교(혹은 초등학교?) 이후로 무의미한 짓이라는거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왜이렇게 살벌해졌냐는 겁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의 잣대를 들이대며 세세한 토씨하나까지 물고 늘어지며

자신의 잣대밖으로 삐져나가는 것에 대해 엄청난 규율을 내세워 반대하는 분위기가 살벌하기 그지 없네요.


물론 GMK의 키캡의 퀄리티가 좋고 너무나 훌륭했다면

이런 고민도 없어집니다.


제가 듣기로는 GMK측에서는 A/S에대한 얘기도 그리 희망적이진 않아보입니다.

자신들의 퀄리티를 '별문제없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이러한 제반사항중에서도 힘들게 공제, 공구(혹은 판매?) 하는 분들의 (특히나 이번의 메룩스님의 경우) 심정은

기스가 나거나 인쇄가 불량인 키캡을 받아든 회원분보다 갑절이상의 고통이 따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물론 내 지갑열어서 내돈 나가는데 내가 이런 불량혹은 하자품을 구입할라고 지갑을 연건 아니잖소?

라고 하는말은 충분히 이해가며 납득됩니다. 당연한 것이고요.


나름대로의 고충을 좀만 이해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A/S 가 가능하며 환불조치도 됩니다.

뭐가 문제됩니까?


기다림의 시간은 무엇으로 보상하겠느냐? 라고 하신다면

그건 어쩔수 없겠네요.





공제요? 진행해보면 압니다.


라는말이 한때 유행처럼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해외구매에 대해 현기증을 가지고 있으신분들도 많은걸로 압니다.

택시나 버스의 경우가 그런점을 대신하기도 하지만


그 간단한 택시나 버스조차 엄청 신경쓰이기 마련입니다.



메룩스님도 나름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수습하고 계실것이라 믿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고요.

몇일간의 사건(?)으로 골머리 써가며 잠도 제대로 못주무셨을 기분나쁜 Headache를 저도 동감합니다.





GMK키캡? 얼마나 선풍적이였습니까



복불복이라는 취급까지 당할정도로 나락해버린 GMK키캡


정말 안따깝기 그지 없습니다.


돌치, 와이즈, 그외 아름다운 컬러의 두꺼운 이색키캡 혹은 블랙이색을  어느 누가 자신있게 우리품에 안겨주겠습니까?



안따까운 마음, 안쓰러운 마음이 먼저 드는게 제 심정입니다.



이런사건의 글들을 보면

저 자신조차도 왜 공제하고 있나 왜 공구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절로 정말 절로 듭니다. 




모든것은 그 나름대로의 충분한 이유와 절차가 있는 법입니다. 






 





이전 댓글 16
참치29호 2013-04-09 12:44
저도 동감합니다!
RedZin™ 2013-04-09 12:44
궁데월드에서 살인자와 방화범이 자꾸 발생하는 시점에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ㅋㅋ
아침에™ 2013-04-09 12:48
직접해보면  아마도  알꺼 같은뎅..   직접해보시라는 말을 하고 싶네용  고생 하십니다. 
The_Jayden™ 2013-04-09 12:49
잭님도 많은 공제와 공구를 통해서 얼마나 많이 고생하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매룩스님도 그간의 고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정말 누구말마따나 이런분위기에서 과연 어느누가 선뜻 공구/공제를 진행할찌......   그동안 많은 레어품들이 좋은분들의 좋은취지로 많은분들에게 혜택을 드렸는데... 그많은 혜택 다받고....이제막 발을 들여놓은 분들에게는 그기회조차 점점 상실되어가는게... 더좋은 더다양한 혜택이 사라지는듯해서 맘이 아푸고 배가 너무너무 아프네요   이제 좋은품질의 레어급들은 거의다 나왔고 다소유했으니 다른사람들것은 내알바아니다라는 심보... 대한민국의 현주소인듯합니다.
아침에™ 2013-04-09 12:50
타오바오 복불복도 한때  유행이었는데  해보시면..  차라리  gmk가  나을듯~  어쨋든  닙이니깐염 ㅎㅎㅋ
사이다™ 2013-04-09 12:53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룩스님은 더 단단해지실겁니다.   궁디님도 화이팅!
dhkdlwm 2013-04-09 12:54
궁디님 좋은말씀이십니다   다만, 지금제가 파악하기로는 문제가 많이큽니다   알지비같은경우 좌쉽이 전수불량인듯합니다(이것때문에 궁디님께 한셋 분양드리기도 좀그래서 못드렸습니다)   풀배열도 문제가 있고..제대로된 제품이 없네요   지금 회원님들께서 화나시는것은 이런 전수불량 제품을 분명히 아시면서 묵인하고 발송,   회원님들께 왠만하면 교환이 힘들다는 글을 올리셔서 문제가 더커진것같습니다   이번일은 사실 너무 스케일이큰 불량이라.....   고생하시는거야 왜모르겠어요...   다만 150명이 넘는분께 이런 문제를 묵인하고 발송한다음 강경한 대응을 하신게 가장 큰 문제인것같습니다   서로가 조금씩만 더 이해하고 원만히 해결했음합니다   일단 지금으로선 매룩님께서 환불을 해주신다하시니 더이상 일이 커지진않았음좋겠습니다
들바람 2013-04-09 13:08
이번 일로 매룩스님이 큰 손해나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하시려다가 이렇게 되신 것 같은데... 참 많이 아쉽네요.
달려라육공 2013-04-09 14:21
저는 RGB만 구매했고 아직 키캡의 상태를 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니지만 공제품에 칼집이 나있다던가, 잉크가 번져있는 등의 예상보다 품질이 좋지 않은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재연님의 A/S글(심하지 않는 경우는 어렵다.) 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셨으리라 봅니다.    문제 키캡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 모두 환불로 바꿔 주셔서 다행입니다. 한편으로는 고생하시고, 금전적 피해를 받으실 재연님이 안타깝네요.
늑대c 2013-04-09 14:38
공동구매...공동제작은...어떻해보면 공동의 책임아닌가..요..   결과물이 조금안좋게나왔다고하고.. 그피해가..공제자의 책임일가..공제참여자의책임일가...   공동책임아님? 왜 난그렇게생각했지...; 나초보라서그런가...   그럼 지금까지 어떤리스크든 무조건 공제자가 지고 공제했던걸까.. 리스크가없었을까.. 있는데도 아무말못하고..욕먹으며 공제했던걸까// 그럼 공제공구참여자들은..얼마나 이기적인가..그러고도 욕했을까.. 하는생각이드네요..   공동구매인데..공동제작인데.. 책임은 공동으로지기싫고...욕은하고싶고..돈은나갔다는건가....   아 그리고 시간드립은 또머야  공구공제에서 시간까지보상해줘야댐? 이건머 공제할려면 공제참여자의 시간당 비용까지 리스크를져야댐? 쫌 그런거같네요 그건 ㅋ     음...아무튼..전 그래서 공제자분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이상 실드치는거 아니고 제개인적인 생각이고 까진마시고..ㅋㅋ(제가 좀여려요 ㅋ)   암튼 아 그냥 궁댕횽 우리끼리 먹자니깐 ㅋㅋ
스타택옹 2013-04-09 14:51
쉐라톤한테 직접 구매했으면 이번일에 대한 A/S가 100% 됐을까요?   쉐라톤과 연락하고 키캡 다시 포장하고 보낼려는 과정이 귀찮아서 그냥 쓸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라 하시는분들 GMK 키캡은 사셨는지요?? 사신분들 중에 메록스님이 독점계약하기전에 쉐라톤이 판매하던 싸이트에서   신청하셨나요?? 신청취소된거는 기분이 상하셨겠지만 가격이 다운되서 메록스님께 다시 신청하신 분들이 대부분 일거 같습니다.   기분 나쁘셨던만큼 금액으로 보장을 해드린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땡겼으면 2셋 신청하신 분들은   관세 내셨겠죠. 페이팔 수수료와..그 비용을 생각하면 이번 GMK는 상당히 메리트 있었던 판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기 권리만 내세우지말고 내가 본 이득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동호회 이잖아요..    
스피노자 2013-04-09 15:26
제가 하고 싶던 말씀들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저같은 경우는 상당히 좋은 양품을 받았지만, 설사 흠이 좀 많은 물품을 받았다쳐도 그 가격대로 sp사에서 나온 양품보다 더 마음에 들었을듯 합니다.
얼음사랑 2013-04-09 15:58
저도 남들 흔히 있는 그런 흠이 있지만... (물론 아주 심하진 않아요) 아주 엑설런트하진 않지만, 이정도면 됐지 뭐...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가서 이색닙을 이 가격에 쓸 수 있겠어요. ^^ 실사로 팍팍 써줄랍니다.
실실 2013-04-09 18:11
더블어 사는 사회....    
닭킹 2013-04-09 19:28
제가 한 글자 적겟습니다  만약 이 지엠케이 키캡을 개인 구매 하셧더라면 어떻게 됫을까요? 스타택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독점 햇다 햇는데 이건 아니죠 만약 개인구매라면 이가격이 나올수 잇엇을까요  키캡 또한 불량 이엇다면 a/s 가 가능 햇을까요? 어느 누군가의 표현을 빌자면 똥 같은 제품이라 하던데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지엠케이 에서 직접 구매하는 수 밖에 없게 는 걸요 이제  공제 따위는 집어 치우고 판매 만 허용 해야 되겟습니다 언제 부터 키보드 매니아가  소비자 커뮤니티가  되버린 건지 정말이지 기분 드럽네요 정내미 뚝뚝 떠러집니다 
Venom 2013-04-10 13:20
GMK를 직접 구매했다가 강제로 취소 당해서 다시 메룩스님께 구입한 사람의 입장으로써 얘기 드립니다. 사실 국내판권 독점에 대해서는 두 사업자분들간에 알아서 하는 문제이고 GMK랑 독점도 아니고 해서 별 문제는 될 것 같지 않다고 생각 하였고, 또한 가격자체도 미국 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싼데 게다가 이제까지 책임감 있게 공구/공제를 진행하셨던 메룩스님이 직접 진행하신다고 하니 고민 할 필요도 없이 구매한 케이스입니다. 강제 취소에 대해서 머 특별한 사과 등은 없어도 저 같은 경우는 특별히 그게 의무라고 생각 한적도 없습니다.   저는 알지비만 구매했기에 풀 배열을 구입하신분들의 제품 상태는 본적이 없고 실 사용 기준에서는 허용될 범위라  그냥 잘 쓰기로 했습니다만 계속 지켜본 결과 이렇게 크게 문제가 일어 난건 메룩스님의 초기 대응이 문제 였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   분명히 환불 혹은 가능한 범위내에서 교환을 요청하였다면 메룩스님이 당연히 해주셨겠지만, 최초 올라온 글의 뉘앙스로만 봤을 때는 솔직히 그냥 써라의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었죠. 한명이라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그런 느낌이 들은겁니다.   또한 최초 전수검사시에 ------------ 안녕하세요.^^ 메룩스짱입니다.   137박스 전부 배송 완료 했습니다....   늦어서 너무 죄송하구요.   그래서 다 직접 살펴보고 키캡 한개까지 다 챙겨가면서 확인하고  챙겨서 보냈습니다. ^^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약속대로 리무버는 모두 한개씩 같이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하셨었는데, 일일히 다 보셨다면 생각보다 키캡 품질이 좋치 않았다는걸 사전에 아셨을텐데, 배송전에 미리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은 환불 가능하다라고 한마디라도 하시거나 아니면 생각보다 품질이 좋치않으니 받아보시고 확인 해달라 라고 하셨다면 이렇게 문제가 커졌을까요? 쉐라톤에게 찾아가서 멱살을 잡아서라도 다시 환불을 받아 내던, 새로운 키캡을 가져오던 먼가를 취해야 되는게 해주는게 고마운게 아닌 당연한 의무입니다.   만약에 쉐라톤에게 직접 샀는데 환불을 안해주거나 모르쇠로 나오면 회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각종 커뮤니티에 고발은 물론 모든 수를 다써서라도 쉐라톤의 사업을 순탄치 못하게 만들어 버리겠죠. 물론 다음부터는 쉐라톤에게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껍니다.     그리고 명확히 해야 될 것이,  지금 GMK의 형태를 명확히 해야 됩니다. 언어의 뜻이 명확하지 않으면 언어가 이렇게 다양한 뜻을 가지고 세분화 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공구/공제라면 위의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다 맞습니다. 같은 동호회 회원들끼리 이해와 배려를 안 하는게 당연히 이상한거죠.     하지만 지금 경우는 미국 쉐라톤이 GMK에서 생산 주문한 키캡의 일부를 기존에 구입하셨던 분들의 구매내역마저 취소시키면서까지 메룩스님이 국내 독점권까지 협상해서 가져가시면서 총판으로 수입 해 오신겁니다. 그 말은 본인이 수입해오신 제품 퀄리티, 환불 등 모든 것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져야 되는게 봉사가 아닌 의무입니다.  그리고 그 일체의 돈은 본인의 돈으로 직접 수입해온것도 아니고 여기 키매냐 회원님들의 돈을 먼저 선입금 받아 어찌된 일인지 홍게가 아닌 공구형태로 진행하면서 까지 말이죠.     이제 메룩스님은 키매냐 회원임과 동시에 정식적으로 사업자신고 까지 하신 우리가 소위 말하는 레오폴드나 아이오매니아 등 처럼 똑같은 입장에 사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기는 다르겠으나 선입금 후 일정보다 지연되면서 몇 개월 동안 묵묵히 기다려 오신 분들의 화난 이유가 먼지, 그 입장부터 먼저 이해해고  지금 벌어진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 하여 모두 만족할 수 있게 풀어가는게 순서 아닙니까?   왜 잘못된 물건을 받은 회원분들이 화내는것이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그렇게 몰아가는 분들의 의도는 과연 무엇인지 도대체 이해를 할려고 해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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