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커스텀을 위해 구입한 PS2AVR 기판 2장.. 소자가 납땜 되어 있지 않은 거였습니다.
그동안 필요한 부품들만 모으고 있었는데..
이제 주옥션 디숄도 끝냈겠다.. 메가톤LED 도 택배로 오고 있을 것이고..
vortex 치즈 크림도 구했고.. ㅡ_ㅡv 뜻하지 않게 키릴 승화도 구했고..
그래서 조립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시작부터 난관이었습니다.
그나마 쉬워보이는 USB 소켓부터 시작했으나 이것도 생각보다 바짝바짝 붙어 있더군요.. 남는 땜납 제거하느라 아주..
그 다음 몇가지 칩을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땜하고 나니.. 어랏.. 0.1uF 인가 하는 캐퍼스티가 허공에 떠있네요.. ㅡㅡa
이거 왜이래.. 하면서 살짝 누르는 순간.. '틱!!' 하는 소리와 함께.. 부러졌습니다. T_T
아직 소자 땜 못 했는데 벌써부터 난관이.. 떱..
뭐, 기판이 두 개인만큼 아직 부품이 하나 더 있긴 하지만.. 쓰읍.. 속이 쓰립니다..
캐퍼스티에 뭐라고 써 있는 것도 아니라서.. 수많은 ... 해체된 다른 키보드에서 뜯어낼 수도 없고..
색깔이 같은 거면 같은 건가요.. ;o;
오늘은 디숄한 갈축을 분해나 하면서 속을 다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