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퍼스티 하나 뿌려뜨려 먹었... =_=

아크릴 커스텀을 위해 구입한 PS2AVR 기판 2장.. 소자가 납땜 되어 있지 않은 거였습니다.

그동안 필요한 부품들만 모으고 있었는데..


이제 주옥션 디숄도 끝냈겠다.. 메가톤LED 도 택배로 오고 있을 것이고..

vortex 치즈 크림도 구했고.. ㅡ_ㅡv 뜻하지 않게 키릴 승화도 구했고..


그래서 조립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시작부터 난관이었습니다.

그나마 쉬워보이는 USB 소켓부터 시작했으나 이것도 생각보다 바짝바짝 붙어 있더군요.. 남는 땜납 제거하느라 아주..


그 다음 몇가지 칩을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땜하고 나니.. 어랏.. 0.1uF 인가 하는 캐퍼스티가 허공에 떠있네요.. ㅡㅡa

이거 왜이래.. 하면서 살짝 누르는 순간.. '틱!!' 하는 소리와 함께.. 부러졌습니다. T_T


아직 소자 땜 못 했는데 벌써부터 난관이.. 떱..

뭐, 기판이 두 개인만큼 아직 부품이 하나 더 있긴 하지만.. 쓰읍.. 속이 쓰립니다..


캐퍼스티에 뭐라고 써 있는 것도 아니라서.. 수많은 ... 해체된 다른 키보드에서 뜯어낼 수도 없고..

색깔이 같은 거면 같은 건가요.. ;o;


오늘은 디숄한 갈축을 분해나 하면서 속을 다스려야겠습니다.

이전 댓글 2
Rafale 2013-04-15 08:43
0.1uF이면 저항은 아니고 캐패시터겠군요
예린아빠 2013-04-15 15:08
음...전 usb 소켓 땜은 소자, 저항, 다이오드 같은거 다 땜한 후에 가장 나중에 하는데^^ usb 소켓을 먼저 땜해놓으면 뒤집어서 땜할 때 자꾸 그 부분이 떠서 불편해서요 ㅎ 작은 부품들은 되도록이면 핀셋으로 측면부를 잡고 기판에 밀착한 후 미리 땜이 되어 있는 곳으로 밀어 주면서 땜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약간 붕 떴을때도 마찬가지고요. 부품들이 아무래도 작아서 약하다보니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지니까요^^;; 하여튼 나머지 숄더링은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