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반도체(ASIC설계) Eng`r라서 Linux, Solaris Machine을 사용하며 VI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금일 660C 수령하여 바로 업무 현장에 투입하였습니다.
단점 위주의 간단한 사용 소감 적어봐요..
단점이.. 없어요....는 훼이크고..
우선 첫 느낌은.. "레오폴드노 FC660C와 튼튼데스네~"
하지만.. 제 눈이 높아진 것일까요? 이내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 하우징
- 4방향에 붙어있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균일하지 않은지 미세하게 덜컹거립니다..
- 무슨말이냐면.. 4개의 패드 중 3개만 붙어있고 1개는 약간 떠있게 되네요..(우상단이나 좌하단이 뜨게 됩니다..)
- 제가 민감한 것일 수 있습니다만.. 현재 사용중인 그룹87, FC700R은 이런 증상 전혀 없습니다.
- 660C와 같이 주문한 660M도 동일한 증상이 있습니다...(똑같이 우상단 또는 좌하단이 뜹니다.)
2. 키캡
- 하단열의 ALT, CTRL, FN 키 등 대부분의 키가 좌우측에 기름묻는 손으로 만진 것 같이
얼룩이 져 있습니다. 혹시나 닦일까 키캡 분리하여 닦아봤지만 지워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문자열과 Enter, Shift 키의 색이 다릅니다.
같은 검정이긴한데 문자열은 회색빛에 가까운 검정이고, Enter, Shift, Fn키는 좀 더 어두운
검정색입니다. 형광등에 비춰만 봐도 선명하게 차이가 나네요...
문자열과 모디셋열이 투톤인 것 마냥 살짝 차이납니다..(혹시 일부러~?)
3. 키배열
- 뭐 미니 키보드는 자신에게 맞는 것을 구매들 하시니 배열은 본인 취향인 것 같습니다만..
저에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VI 유저로서 Function열을 거의 사용 안하고 방향키는 가끔 Del도 가끔 사용합니다.
Insert키는 사용빈도가 좀 떨어지는데 의외로 `(~) 키를 자주 사용하여 이부분은 좀 불편하네요.
Centos에서 Insert키에 `(~) 키를 매핑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전체 적으로 외형만 본다면 사실 가격대비 그닥입니다.
뭐 이정도 가격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 생각할 수 있지만,
18만원이면 키보드 가격치고는 절대 적은 금액은 아닌데 전체적인 마감이 700R 수준(또는 그 이하)이라
사실 좀 실망했네요... QC에 좀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위 소감은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니 취향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