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이야기로 흘러갈수도 있겠지만.. 그냥 웃어 넘겨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제가 키매냐에 가입한게 작년 2월일 겁니다. 그 전부터 눈팅은 해왔지만 말이죠..
그 이후 긱핵에서 무슨 키캡을 공동구매 한다느니 주문한다느니.. 한창 그랬습니다만..
전 초보에다가 처음부터 후타바와 알프스를 구하느라 체리는 신경도 안 써서 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게시판에서 키릴 승화 키캡 사진을 보게 됩니다. 당시 아직 제작 준비 중이라 샘플 사진을 본 듯..
키릴 문자가 동유럽에서 쓰는.. 주요 사용자가 러시아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붉은 각인이라니... 허....
딱 보는 순간.. 한창 시끄럽던 북한드립..이 생각나버렸습니다.
"이야.. 러시아 붉은 글자라.. 정부 끄나풀 눈에 띄면 이 사이트 박살나겠는데.."
뭐.. 그랬습니다. 그냥..
그런데.. 그 키릴 레드 가.. 제 손에 있습니다. ㅡㅡ;;
그래서 한글은 블루로 구했습니다. ;;
밥 먹기 전에는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 밥 먹고 오니까 해가 화창하네요.. ;;
이 글..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