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취미생활이라고 할만한건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키보드 수집...ㅡㅡ;;

집사람이 회사에서 신랑 취미는 키보드 사 모으는 거다. 라고 얘기 했더니 사람들이 말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갯수만 얘기했을 뿐인데...몇 개 되지도 않는데... 가격까지 알면 다들 뒤로 나자빠질겁니다.
아직 리얼이와 해피와 공제품들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제 자신도 대강 쓸만한거 하나 골라서 여길 떠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머리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손이 따로 움직이죠...

집사람하고 같이 할만한 취미활동이 뭐가 있을까요.
요즘 갑자기 DIY 가구 제작, 집 인테리어 꾸미기 이런게 땡겨서 정보를 찾아보고 있긴 한데,
좀있다가 집사람 깨면 함 물어봐야겠습니다. 그냥 함께 애들이나 잘 키워야 하는건지...

운동이나 여행~ 이런거에서 하나 골라야 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프로그래머 때려치고 먹고 살 수 있는 뭔가를 찾으면 좋겠는데...

벌써 동이 터 오는군요. 잠깐 눈좀 붙이고 오전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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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 2009-06-02 05:19
2세를 만들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하더군요.고민도 필요없다능... -_-
절대고독 2009-06-02 08:08
전...평일에는 서든어텍을 즐기며주말에는 낚시다닙니다.가족을 데리고 간다면 중층낚시다니고요혼자서는 한달에 한번씩 대물밤낚시 다닙니다.
이정현 2009-06-02 08:15
두분이서 살사 배우시는 건 어떠신지요?아니면 탱고도 괜찮고요.살사인의 한사람으로 한번 추천해봅니다.^^
WARC온리유 2009-06-02 09:23
2세를 만들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기보단.. 뭐랄까.. 흐흐흐 
빠야 2009-06-02 09:37
멍때리기 취미도 좋습니다..버그많은 PDA폰 만지기나.성서 신구약 완벽타이핑이라든지.프로그래머라시니까.. 음.. C나 어셈블리 괜찮은 시스템 프로그래머라면 OS 개발도 좋고.어플 개발자라시면...아.. 째려보는 눈빛이 느껴지는군요...77g.com에 가시면 가구 D.I.Y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저도 그쪽 취미를 가졌었습니다만.. 머 어찌 되었건 돈과 시간 문제군요.. 좋아요..
마디 2009-06-03 02:57
음...다양한 답변 감사합니다.^^;;일단 2세는 있습니다. 단란하게...딸 하나 아들 하나....말 안듣는 것들로...ㅠㅠ 그렇게 되므로써 전부 올 스톱....맞습니다. ㅠㅠ전 주로 잠을 자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삶의 의미가 정말 무의미로 흘러서요. 애들 보기도 그렇고...OS 개발도 괜찮으나....에효...마눌님 데리고 이런거 한다는게 너무 무거운 과제네요.음...다들 뾰족한 무언가가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없으시네~ 흔히 이야기들 하는 독서! 음악감상!으로 흘러가야 하는건가...
WARC온리유 2009-06-03 10:21
이것저것 시도는 해봤는데 아이들때문에 결국 집에서는 하기어렵다는것 (그 위험한 도구들을 언제 쪼르르 달려와서 쪼물딱댈지 모르니.. 아니면 안놀아준다고 울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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