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가까이 다른 키보드만 줄창 쓰다보니 적응이 어렵네요 ㅎㅎ
전에 쓰던 키보드 키캡이 부러져버리고 키캡 튕김이 심하다보니;
갖고 있는 키보드 중에 쓸만한게 있나싶어 찾아보니 SKM-1080이 있었네요.
덕분에 연결해서 며칠 동안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1.키캡 크기
요거 살짝 적응이 어렵네요 ㅎㅎ
키 배열이 구형 엔터(ㄴ형태), 백 스페이스(1x1크기)이다보니 백 스페이스 누를때 살짝 오타가 나네요.
2.엔터 키 키감
이건 skm-1080 고질적인 문제라고 알고 있는데...
엔터 키의 스위치 위치가 우측상단(↗) 쪽에 있는걸로 알아요.
그러다보니 엔터키 상단을 누르면 키감이 괜찮은데, 평소 2x1 크기 엔터 누를 때처럼 하단 부분을 클릭하면
스태빌라이저 때문인지 엔터 키가 걸리는 느낌이 좀 부담스럽네요.
3.하단 한자/한영 키 위치 문제
CTRL/WIN/ALT 스페이스 바 ALT/WIN/MENU/CTRL
배열에 손이 완전 적응되어버려서 그런지...
한영 키 누를 때마다 스페이스 바를 눌러버려서 오타가 상당히 ㅎㅎ
주로 우측 ALT가 한영 키인데, 스페이스 바 길이가 길어져서 자꾸 스페이스 바 끝을 누르게 되서요.
다 적응의 문제라서 시간이 좀 필요할것 같네요.
다행히도 키감은 만족스럽습니다. 체리 갈축만 쓰다가 후타바 스위치 쓰니까 아주 좋네요 ㅎㅎ
키캡도 아주 단단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