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보드]늦은 연봉협상 시즌입니다

대단치 않은 중소기업 전자회사 말단 연구직인데

 

회사가 연봉협상 기간이 많이 늦어서 지금에야 시작한다고 통보가 내려왔습니다.

 

문제가 몇가지 있는데 신입으로 첫 취업이라 업계 평균연봉을 생각 못하고 적게 부르는 바람에

 

현재 같은 일을 하는 사원들과 연봉차이가 좀 납니다. 문제는 이거를 맞춰달라고 할 경우 인상금액이 너무 높다는거고,

 

또 하나는 작년 실적부분을 정리해야 되는데 작년엔 온전히 서브로만 일해서 제 앞으로된 실적이란게 없습니다.

 

 

첫 연봉협상이라 걱정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데 1~2년차 신입에게 도움될만한 조언을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전 댓글 14
빌시리우 2013-05-20 17:30
현재 얼마나 받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하고는 비슷하게는 받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철혈마제 2013-05-20 17:31
음 서브로 작업한거도 일이죠 이런것도 다 명시해야되요 원래 신입으로 시작하면 서브 작업부터 하기 때문에 그런거니까요 그리고 이직할거면 상관없는데 그럴게 아니라면 협상선은 2~3년차 될때쯤 동일하게 맞추는게 좋을겁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Yooha 2013-05-20 17:46
그동안 같은일 하시는 분들과 연봉차이가 있으셨다니 맘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정확한 상황을 모르기에 어찌 하시라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은근한 2013-05-20 18:09
서브로 일해도 같이 일한 건수는 모두 카운팅 하세요.
DreamDiver™ 2013-05-20 18:12
작은 IT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5년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입때는 서브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말 특출나거나 인원이 정말 부족하지 않은 이상 아직 실무 검증되지 않은 인원에게 큰 일을 맡기는 회사는 드뭅니다. "같은 일"을 하는 다른 사원과 비교한 연봉이 적다면 맞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는 이미 다시 협상을 하기에는 잡음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내년 연협때부터라도 조정을 해야하실듯 합니다. "누구누구는 이정도 받는데 나도 이정도 받아야 하지 않느냐.." 라는 식으로만 말씀하시지 않으면 될듯 합니다. 많은 회사가 직원간에도 자기 연봉을 이야기하는게 사칙으로 금지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꼬마왕라이언 2013-05-20 19:28
흠 저도 아직 3년차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우선은 올해는 적정선에서 협의 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입사 당시 업계 평균 연봉에 미달하는 수준으로 왔는데, 회사에서는 인원의 연봉을 상승시킬 때, 상승액 또는 퍼센티지로 잣대를 잡기 때문에 입사 시 연봉을 적게 받고 들어온 부분은 2~3년에 걸쳐서 맞추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은 15% 선까지만 하시고 내년, 내후년에 15% 이상으로 유지하는 걸로 얘기를 마무리지으셔야 결재권자 입장에서도 무리없이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유리 2013-05-20 20:10
오리맛사탕님 오랫만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연봉협상을 할때 지난해의 성과를 보기도 하지만 앞으로를 위해서 투자하는 의미가 더 큽니다. 지난해에 성과가 없더라도 그것이 그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물리적인 문제로 그러했다는것을 인지하고 앞으로 그사람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비 상식적이지 않은 범위 내에서 수용하게 됩니다.   아쉬운것은 보통 본인이 낮게 불러도 같이 입사하는 사람들과 맞춰주기 마련인데 그곳은 그렇지 않았나 보군요.   오리맛사탕님이 지금 계신곳에 애착을 가지시고 더 다니고 싶으시다면 솔직담백하게 오리맛사탕님의 의견을 제시 하시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사실 담당자들은 그런 상대방의 의중을 대부분 인지 하거나 이미 알고 있습니다.   부담갖지 마세요 거창하게 말해서 협상이지 그렇게 살벌하지는 않을겁니다. 다 내식구들 밥한숟갈 더주고 덜주고 하는 문젠데 회사에서 그리 살벌하게 나오겠습니까.   부담갖지 마시고 이번에는 솔직하게 오리맛사탕님의 의견을 제시 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고, 또 안된다 하더라도 회사 입장에서는 오리맛사탕님의 의중을 알게 되어 다음 연봉때 참고 자료로 쓰입니다.   부디 원하시는 성과?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분산이 2013-05-20 20:11
학부생때 졸업선배의 꼬임에 넘어가 멋모르고 저임금에 착취당한 이후로는..   연봉협상이 있는 회사에서 일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모르겠네요.   근대, 협상이 있는 회사도 저마다 다 그 기준이나 상승폭에 대한 범위정도가 다 다르지 않나요?? 결국은 회사 선배가 정확한 답을   해줄수 있지 않을가 해요..제 생각에...
고필버그 2013-05-21 01:56
개인적으로 실적은 스스로 만드는것 입니다 서브로 일을 했다고 해도 그일에 대헤 어느정도 잘 아신다구 생각되면  그냥 자기실적으로 만드세요 ..
뚜비뚜비뚜뚜바 2013-05-21 02:04
예전에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힘들게 일한다고 이야기하지말고, 너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데이타를 만들어와라.... 그러면 내가 인정해줄께...   그러합니다.   남들 앞에 자신이 얼마만큼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야  대우를 받는 세상이라는.. 더불어 짤릴때도 1순이라는거.....   대우를 요구하는 만큼 그 사람에 대해서는 기억을 하고 평가를 하잖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좋은 성과있으시기 바랍니다. ^^ 파이팅!!
Leg0 2013-05-21 16:29
일도 재밌고,  회사 및 일에 메리트가 있다면 돈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첫 연봉 협상이니, 회사에 기준과 오리맛사탕님과의 기준을 적당히 맞춰서 다시한번 연봉협상을 해보세요.
haRu 2013-05-22 16:03
지르세요... 키보드도 지르는 것이 답이고 연봉협상도 지르는 것이 답입니다! 단 하나 협상의 여지를 두시면서... 자신은 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상대를 납득시세요!!!
ProJect@K 2013-05-22 21:01
저희 누님의 예를 보면 님이 지금 없으면 일이 안 돌아간다면 높게 부르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ProJect@K 2013-05-22 21:02
그리고 제 주위에 연봉 높게 불러서 득 보면 봤지 손해본 사람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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