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아니라 손목도 간사합니다.

시범님 흑단 팜레에 발라주려고 캐럿 에센스를 주문했는데 클리너가 와서 다시 반품하고..

오늘 에센스가 도착했습니다.


슥슥 발라주니 반짝반짝 합니다. 광택을 잃어버렸던 곳도 다시 살아나는 듯..

20분 정도 말리고 시범님표 안경천으로 닦아내니.. 흠.. 광택이 아주 약간만 남고 사라지는군요..


캐럿 설명에 보니 가죽은 1시간으로 충분하지만 목재는 24 시간은 말리고 닦아내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다시 스펀지로 얇게 펴 발라 (진짜 쬐끔만 묻혀도 됩니다) 옆에서 말리고 있습니다.


본래 쓰고 있던 스펀지 팜레를 쓰고 있는데.. 이 손목이 그 사이 흑단 팜레가 좋다는 걸 알았나봅니다.

손목이 따끔따끔 거리면서 당장 흑단 팜레 내놓으라는군요.. ㅜ_ㅜ


이거 손가락만 간사한 줄 알았더니 손목도 장난 아닙니다.

이러다가 회사에서 쓸 팜레 하나 더 사자고 할까봐 무섭습니다.


회사는 책상이 좁아서 팜레 놓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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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조커 2013-05-29 19:53
돈나무에도 캐럿을 ㅜㅜ 흑단 팜레 부러워요~~~~~
렌™ 2013-05-29 20:14
팁&테크에 시범님 글을 보면 20분간 놔둔뒤에 딱으라고 하셔서 어제 오늘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24시간 한번 해봐야겠군요 ㅎㅎ
시범 2013-05-29 20:48
ㅎㅎ한십년정도지나면 그정도음핑고가 백만원씩하게되길 바래봅니다.^^  
Ausubel 2013-05-30 08:19
축하 드립니다...^^ 저도 이제 팜레 없으면 손가락이 올라가지 않으려 합니다...ㅎㅎㅎ 집=유창목/직장1=음핑고/직장2=대리석/여유분=호두나무.... 팜레는 4개인데 키보드는 3개...먼가 이상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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