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에 주문한 미국 Lenovo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Thinkpad Compact Bluetooth Keyboard with Trackpoint 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두서 없이 나열해봅니다.
- 구성품: 설명서 및 품질보증서, 충전용 케이블, 키보드 본체 끝(매우 단촐한 구성임).
- 멀티페어링 불가(최신 블루투스 키보드들은 한 번의 스위치 클릭으로 멀티페어링을 지원함)
- 가벼운 무게: 휴대성에는 용이할 수 있으나 키감이 견고하지 않음
- 맥에서 별도의 어플 없이 트랙포인트 기능(휠기능 포함)과 키보드 기능 무리 없이 사용가능함(울트라나브 신형과 구형를 맥에 물려 사용하려면 별도의 어플 설치가 필요함).
- 블루투스 페어링 후 전용 드라이버 자동설치(윈도우7, 64bit)
- F1~F12 키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감으로 해당 키를 누를 경우, 오타 작열
- 키감은 신형 울트라나브(sk-8845?)보다 낫지만 기계식이나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에 미치지 못함(전형적인 펜타방식의 키감)
- 분해에 필요한 나사들이 보이지 않음.
- LED 백라이트 미지원(불안켜짐, 너무 많은 것을 바랬나요? ㅋㅋ)
- 전원 On/Off시 일정 시간 동안 누르고 있어야 하는 방식
- CapsLock 표시등(indicator) 없음
- 이지블루(easyblue) 제품과 충돌을 일으키는 지, Thinkpad Compact Bluetooth Keyboard 전용 드라이버 설치 후 이지블루 작동하지 않음
- 절전상태에 진입한 PC를 깨울 수 없음(블루투스 모듈이 내장되어 있지 않은 데스크탑이기 때문에 USB 블루투스 동글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동글 때문인지 확실치 않음. 하지만 맥북에어는 이 키보드로 잠자기 모드를 해제할 수 있음)
- Pg Up, Pg Dn 키가 커서키 좌우에 붙어 있어 좌우측 커서키를 누를 때 Pg Up/Dn 키를 잘 못 누를 가능성이 큼)
- 아이폰과 페어링 가능
이제 책상에서 잡동사니 제거하는 일만 남음 ㅋㅋ
만약 이 글의 반응이 좋으면 조만간 정리해서 상세한 사용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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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전 울트라나브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키배열 울트라나브 신형 좌상단 ESC ' 위에 있고 우측 상단 6키(?) 있던 (유선)이 더 좋던데...
블투는 완전 요즘 놋북 스타일이네요...
배열이 참 좋아요.
펜터그래프에서는 항상 클래식 씽크패드의 키감을 그리워하고는 하는데...키감이 궁금해 지네요.
말씀하시는 것 봐서는 개선된 것 같군요. ^^;;
저도 고민중인데 제품을 추천하시나요?
후기까지 기다렸다가 지를지 말지 고민해볼까요 흠...
거의 국내처음로 사용하신거 아닐까요?
예상한 그대로 나왔군요...ㅎㅎ 빨콩아니면 구입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열이 바뀌어서 불편해질꺼라 예상했었고.. 하지만 펜타중에서는 좋은키감임에 틀림없을겁니다 ㅎㅎ
저도 울트라나브 굉장히 좋아하는데
항상 1가지 불만점이 있죠.
왜 Fn키가 컨트롤쪽에 존재하는가.. 뭘 할때나 불편하더라구요.
그냥 Ctrl Fn Alt 이렇게 넣지.. 왜 구지 또 오른쪽에 Fn Ctrl Win Alt를 다 쑤셔 넣을 생각을 해가지고.. 빡빡하죠.
절대 바꿀 생각을 안하네요 ㅠ
우와 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사신분이 계셨군요... 저도 구매하고 싶다만 해외구매의 장벽때문에 ㅠㅠ 배송비는 얼마나 하던가요??
리뷰 잘보았습니다. 저도 구입해놓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홈시어터용으로 구입했는데, 역시 백라이트가 아쉽군요.
백라이트만들어와주면 드림키보드가 될수있었을텐데말이죠...
저도 이제품 구하고있는대 막상 찾으려니 보이지가 않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