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 썼던 글에 보면 키보드랑 저 사이버클린을 주문했었는데요.
우선 키보드가 왔는데, 사이버클린 별도배송이라길래 연락을 해보니
사이버클린은 재고가 다 떨어진 상태라 납품업체에 따로 연락해서 보내주겠다고 따로 갈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런가부다 하고 키보드를 바로 꽂고 테스트 해보니 a키와 우컨트롤키가 인식이 안되는;;;;
당연히 제품 초기불량으로 as를 신청하려고 다시 연락해보니 일단 보내랍니다. 우체국택배 착.불.로.
그 전에 사이버클린 별도 배송하면서 배송료 얘기는 일절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다 처리해주는 거 보고 상당히 기분이 좋았거든요
사이버클린 배송비 2500 + 키보드 별도 착불요금 6000원 다 알아서 부담해주는 데
제가 진짜 감동을 받은 건 따로 있었드랬죠. 바로 저 사이버클린 배송이 말썽을 일으킨겁니다.
제가 공주에 사는 데, kgb에서 보내주더라구요? 근데 배송추적을 해 보면 도착을 했어도 한참 전에 도착해야할 것이
도착하지도 않고 연락도 안하고 제가 전화걸어도 안받고 그러더라구요 허허;;;
kgb본사에도 항의하고 공주지점에도 따지고 아무튼 울화통이 터졌고, 그때 저거 아이오매니아 as맡기면서 같이 말했는데
다시 연락해서 보내준답니다. 그렇게 며칠을 경과....
키보드는 말끔하게 고쳐져서 왔고, 사이버클린은 보다시피 2개로 왔습니다! 이거 사과하는 의미로 하나 더 넣어준 것 같더라구요
전화할 때도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배려가 정말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단 두번 이용해본건데
이런 식으로 배송사고가 터지고 그 대처를 보고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키매냐의 신뢰성 어디 안가네요 ㅎㅎ
깨알질문 저 키보드에 키캡락 끼울 때 말입니다
기판인가 보강판인가 그게 없는 키보드인거 같은데 그게 있는 다른 키보드와 동일한 방법으로 끼우면 되나요?
지금 쓰고있는 마제텐키에는 끼워서 쓰고 있습니다. 캡스락 키만은 도저히 안끼워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