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9008 G2 Pro 승화 키보드 수령

 

지난 금요일, DK-9008 G2 Pro를 수령하였습니다.

 

주말에 급한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신고합니다.

 

 

키캡과 스위치가 랜덤이라고 해서 '럭키백'의 느낌으로 배송 오기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저에게는 클래식한 영문 투톤 베이지에 많이들 좋아하시는 청축 제품이 왔습니다.

 

오랫동안 해피를 주로 사용해온 사용자로서 책상에 오랫만에 풀배열을 놓으니 가뜩이나 좁은 책상이 더 좁게 느껴집니다.

 

 

오링이 적용된 해피를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타건시 '어? 이만큼이나 들어가나' 할 정도로 스트록이 깊게 느껴집니다.

 

청축의 째깍거림은 파워 타이핑에 대한 욕구를 불러오지만 사무실이나 집안 식구들에게 환영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청축은 저처럼 혼자 있는 공간이 없는 사용자들에게는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대' 인듯 합니다. 

 

마음껏 청축을 두드릴 수 있는 회원님들께서는 본인의 환경을 마음껏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캡의 문자열 각인은 훌륭합니다만,  매끈한 표면 때문인지 손가락에 달라붙는 감은 조금 떨어집니다.

 

좀 더 사용해 보고 감상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이전 댓글 1
오로스 2013-08-12 20:21
아...저도 지름신이 강림할뻔 한 제품인데...후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키보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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