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여다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만만한게 키캡인것 같아서 좀 들여다 보는데..
괜찬다 싶은 키캡은 정말 나오기가 무서운것 같습니다...
다들 비슷한 생각이라 그런것인지 키캡만 나오는데로 사들이는 분들이 있는것인지..
어찌됐건 수요가 이렇게 많은데 공급은 왜 이렇게 체계도 없고 일관성도 없는걸까 좀 의문이기도 합니다.
고정적으로 공급하는 업체도 아직은 잘 모르겠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소량의 물건들만 돌아 다니는듯 보이는게 오히려 이상해 보일 정도네요
지난글들 보니 공구도 꽤 있었던것 같은데
저 들어온 이후로는 그런것도 없는것 같고 ㅎㅎ
눈팅만 하다 키캡에 대한 득탬 요행수는 오히려 사그러 드는것 같습니다 ㅋㅋ
그냥 이런 키보드가 괜찬네 저런 키보드가 괜찬네 눈요기 위주로 가네요..
기본 키캡만 보유한 그루브87 딸랑 하나지만
눈요기 덕분인지 이제 대충 갖고싶은 목록도 체리 스탠다드와 포커나 해피헤킹 정도의 미니보드 정도로 정리가 되고
키캡은 공구있을 때를 기다리며 좀 느긋해지기로 했네요 ㅎ
그렇게 정리가 되면 아마도 바로 커스텀을 기웃거리게 될것같네요.
키보드도 나름 매력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적당한 희귀성과 보편성의 양립... 커스텀이 가능한 적당한 난이도의 구조,
사용자의 취향이 많이 좌우되는 감각적인 접근성
단순히 수집이나 자기만족에만 치우치지 않고 실사용의 빈도가 상당히 높은 범용성까지.... 정말 괜찬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