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구가 그렇듯, 이전에 시도하신 분들의 아이디어를 열심히 습득하고
나름대로 장단점을 분석해 본 후, 독창성 있는 방식의 아크릴 자체경사를 만들어 보려고 고민해봤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하우징 제작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효율적인 방식을 찾으려고 시간 날때마다 머리 굴리다가...
문득, '자체 경사 하면 뭐가 좋지?' 하는 힘빠지는 질문이 떠오르네요.
알루범폰 대신 하우징 주문 넣을 때 덤으로 넣으면 되는 아크릴 범폰도 충분히 훌륭한데,
자체 경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히려 통울림의 가능성을 높이게 되는 결과가 나올텐데...
통짜 하우징이면 자체경사가 외관상 어드밴티지가 있겠지만,
아크릴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방식이고, 한다 해도 재질 특성상 기성품느낌에 가까워지기는 힘드니 말입니다.
자체경사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특히 키감과 관련해서요.
강력한 메리트가 있다면 좀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