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내가그린입니다.
오늘 추석 택배대란을 뚫고 반가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Happy님께서 작업 끝난 제 해피를 보내주셨는데요.
박스를 열고 첫 타격으로 스페이스를 따악~ 하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엥~ 이거 내 해피 맞아? +_+
분명히 보내기전 철컥철컥~ 로봇 변신하는 소리가 나는 스페이스바였는데,
헉.. 이렇게 조용할 수가..? 거의 소리가 안나는 수준으로 변신했습니다.
나머지 비슷한 증상있던 스테빌 들어가는 큰 키들도 역시 조용해졌구요.
나중에 전화로 여쭤보니 스페이스바의 소음을 잡기 위해 무려 네 가지를 손보셨다고 하더군요.
(그걸 알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스테빌이 안들어가는 보통 키들도 눈에 띄게 부드러워졌습니다.
염려했던 리얼 저소음모델의 답답함 없이 도각도각은 여전히 남아있는,
이런 느낌이 난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게다가 기술도 기술이지만, 공이 엄청 들어간게 초보인 저에게도 팍팍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덤으로 키캡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어요.
앞으로는 꼭 손씻고 타이핑하도록 하겠습니다 (__)
해피님 감사합니다! 살려주신 제 해피 다시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