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다시 영주로 이사를 갈듯 합니다....ㅠ.ㅠ

포항에 자리잡고 산지가 2년이 좀 넘은거 같습니다.

 

회사는 경주에 있지만 포항쪽이 원룸이 싸기도 하고....친한 형과 친구도 살고 있어서 이쪽으로 왔었습니다.

 

그러다 갑작이 회사가 영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영주에 새로 공장을 지었는데....저희부서는 그쪽으로 옮기라고 하는군요....

 

이리저리 고민이 참 많았었습니다.

 

이직을 하기엔 아직 경력이 좀 부족하고.........

 

이나이에 다시 다른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나이가 걸리고........

 

10월 말쯤에 옮길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10월 초에 옮길꺼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주위를 둘러봐도 여기저기에서 한숨 쉬는분들이 많네요.

 

저야 뭐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집이라고 해봤자 전세로 얻어놓은 원룸 뿐이니깐요......

 

가정 있는 분들도 많고........집산지 얼마 안된 분들도 계시고........결혼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

 

다음달이면 출산 예정인 사람들........

 

그냥 비도 오고.....기분도 울적해서.....주절주절 해봤습니다......ㅠ.ㅠ

 

 

이전 댓글 7
dhkdlwm 2013-09-29 19:44
샤우트민님 잘지내시죠   힘내세요 계속 옮기게되서 힘드시겠네요... 나중에 대구오시면 술한잔...^^
finkl 2013-09-29 23:10
후... 겜방에서 스타만 하며 걱정없이 사실줄 알았는데 이런 현실적 고민을 할줄이야..... 힘내요 샤발라발민오빠....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잖아요....세상을 다 가진 사람이......
반돌 2013-09-29 23:56
이직을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것들에 대한걸 즐겨보셔요~ ^-^ 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고는 하지만 끙끙 알는거 보다는 즐거운 맘으로 지네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저도 이야기는 이렇게 하지만 좀처럼 꼼짝않고 한동네에 있습니다. ^^;
finkl 2013-09-30 01:50
댓글 달리는게 뭔가 예전같지가 않지.........? 많이 변함 ㅎㅎ
det 2013-09-30 08:51
영주도 참 좋은 동네지요.
greenorange 2013-09-30 09:50
포항 같은 대도시는 아닙니다만 ...   왠만한 불편없이 조용히 사시는걸 좋아하신다면 .. 괜춘한 도시입니다.   또 좋아진 점을 찾자면 주말에 서울,강원으로 나들이시 2시간정도 ^^:
카만 2013-10-02 06:26
경주출신인데 반갑군요........... 영주라니 너무멀리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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