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상황] 떡실신 하지 맙시다.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떡실신 하지 마세요....


왜 여자분이 떡실신 했는데 아주머니가 깨워도 일어 나지 않아 이건 기절로 판단


112에 전화 하고 심장소리 들어 보고 맥 집어 보고


지하철 기장에게 비상연락 하고...
























한바탕 소동후 2정거장 뒤에서 비틀 거리며 걸어서 나갔습니다.


술은 적당히 드세요... 여성분, 남성분 ^^





















이전 댓글 4
mokie 2013-10-10 10:53
아직까지도 취해 있을 정도면... 하긴.. 추석 전에 친구들하고 밤새서 논 적 있는데 그날도 아침에 버스를 타니 비틀거리는 청춘들이 많이 있더군요... 저는 술이 거의 깬 상태였던지라..
muggs 2013-10-10 11:08
개인적으로 만취해서 그런사람들 보면 추해보여서 저는 안하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내가 술을 마시는거지 술이 나를 먹게 만드는건 좀...
지노다 2013-10-10 11:40
그 여성 분이 술 마셨던것을 어떻게 알았나요? 제일 가깝게 접근했을 것으로 보이는 그 깨운 아주머니가 그 여성분이 술마신 것 같다고 언급한 것인가요? 아니면 그 여성분이 깬 후에 '나 술마셨다'고 한 것인지??   심장소리 들어 보고 맥 짚어 봤다는 것을 보면 술냄새는 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술이 깨지 않아서 저럴수도 있겠지만 제가 본 경험으로는 지하철과 같이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는 여성분, 특히 임신한 여성분이 호흡 곤란이나 피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곤란해하거나 심하면 기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집사람도 첫 애 가졌을 때에 지하철에서 그런 적이 있고 (잠깐  정신 잃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는 평소에도 지하철 피합니다) 지하철에서 그런 여성 분을 직접 두 차례 보고 도와준 적도 있습니다. (한 번은 그 여성분 지하철에서 내리게 하고 안정시킨 후에 남편과 통화하게 했는데, 뱃속의 애가 어떻게 될까봐 걱정하면서 울더군요.)   남자인 직장 동료가 심장이 조금 좋지 않았는데, 지하철 같이 타고 가다가 얼굴이 하얘지면서 쓰러지는 것도 본 적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모르지만 지하철에서는 겉으로만 보고 술마셨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술마셨나는 냄새로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빨리 지하철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공기순환이 잘 되는 곳에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Leverkusen 2013-10-11 03:12
괜히 행패부릴까봐 전 피하는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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