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렵게 과산화수소 35%를 구했습니다.
다행이 동네 근처에서 팔고 있어, 열심히 운전하고 가서 구매했네요. ^^

장터에서 구매한 마제1 키캡입니다.
썬텐 상태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사실 판매자분들이 따로 얘기 하지는 않아서 키캡 상태를 보고 흠짓! 놀래기는 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가격에 업어온 놈들이라 마음에 위안을 삼았습니다.
어쨋든 팁&테크의 게시물을 참고하여, 과산화수소 35%에 풍덩 담그고 왔습니다.
두꺼운 플라스틱 반찬통에 키캡 모조리 다 집어넣고, 그 위에 두꺼운 스펀지를 2장 크게 잘라 넣고
과산화수소를 부웠습니다. 키캡들이 둥둥 뜨기 때문에 스펀지로 잡아준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렇게 놔두고 목요일 오전에 확인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제발 하얀 키캡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