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니 세상이 하얗습니다. 날은 좀 춥네요.

안녕하세요.

 

땅, 지붕, 거리에 눈이 쌓일 정도로 온 것은 올 해 처음 봅니다.

 

새벽에 일어나 바깥을 보니 주변이 온통 하얗게 되어 있고 고요해 기분이 묘했습니다.

 

각자에게 눈에 얽힌 이야기들 많이 생각 날 것 같습니다.

 

전 주로 먹는 것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친구들과 먹었던 길거리 음식들(떡볶이,  어묵,  김말이 등등), 호빵, 칼국수, 뼈해장국(또는 감자탕) 등등.

 

날이 춥고 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 먹었던 뜨거운 음식들이 솔솔 떠오릅니다.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이전 댓글 5
싱그런햇살 2013-12-11 15:10
눈오면 안되는데 .. 요즘 눈 맞으면 건강에 해롭다네요
담비얌 2013-12-11 15:15
저는 함박눈이 내리면 감성이 터지는 편 눈의 예감도, 늦은 새벽의 고요한 정적도, 발자국 하나 없는 하얀 길의 고립감도 좋아합니다. 저는 오늘 뜨신 갈비탕으로 몸보신을..ㅎㅎ
중장갑 2013-12-11 15:23
같이 커피를 마시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는 참 커피맛을 몰랐는데 덕분에 커피를 참 좋아하게 되었네요. 사실 눈이 오거나 날이 몹시 추워지면 김 나는 국물이 참 생각납니다.. 그 기억만큼이나 행복한 나날 되시길..
쩔통 2013-12-11 15:29
찐빵이 먹고싶습니다..
아침에™ 2013-12-11 15:30
부산엔.. 비도 안옵니다 ㅜㅜㅋ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