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피싱...

허걱.. 당해보니 황당하네요.

몇년동안 연락없던 사람이 연락이 와서는 잘 지내냐고, 뭐하냐고 하더군요.
반갑다고, 그렇게 얘기하긴 했는데, 결정적으로.. 이 사람이 저한테 반말하면 안되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래서, 저 누군지 아냐고 했더니 이름까지 버젓이 말하는데, 거기서 결정타였습니다. 그냥 이름을 막 불러대길래..
열받아서 '자네 지금 장난하나?' 하고 보냈더니 아무런 얘기를 안하는거에요.
한참 있다가 메시지 다시 보냈더니 피싱되었다고.. 암호 변경되었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몇년만에 소식을 접하게 되어 다행인건지도 모르겠지만서도.. ㅋ

아무튼 친구를 가장하여 저런식으로 버젓이 대화를 거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정말 깜빡 속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맨날 네이트온에 조심하라고 뜨는데도, 깜짝 놀라서 까먹게 되네요.
다들, 조심하시길...

hopi
이전 댓글 6
날개™ 2009-08-03 15:42
몇일전 제 절친이 울 와이프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한번 크게 웃은적 있습니다.그 절친놈 등에 땀좀 났을겁니다.  ^^*
깡깡교주 2009-08-03 15:51
에공 노력한 댓가를 받을려고 안하고 편하게 남의 돈 먹으려는 사람들이 문제네요 ...서글퍼 지네요 ㅠ.ㅠ  조심합시당 !~
몽군 2009-08-03 15:59
일단 그 피싱 당한분 빨리 경찰서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쿠아에요 2009-08-03 16:05
무서운 세상.. 메신저를 전부 블럭 당해서 못 써서 다행? 이라고 해야 겠군요
히나가조아요 2009-08-03 16:23
저는 피싱은 아니고 전에 네이트로 스팸문자 보내는 웜 한번 걸린적이 있습니다.첨에는 친구가 당했었는데..그 다음에는 제가 당했었져..저는 친구가 당한걸알고 백신도 늘 띄우고 있었는데 그렇게 당해버리더군요..그래서 요즘은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를 사용합니다.그런데 KIS9를 사용하니 먼 프로그램 하나 실행할 때도 왜케 말이 많은지..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건 머냐 저건 머냐..실수로 잘 못 눌러서 실행 안한이라도 누르는 날에는..그거 해제한다고 생뻘짓을 해야하는 ㅠ.ㅠ
살바토레 2009-08-03 16:36
음... 가면 갈수록 점점 심각해 지는군요 ;;; 알아서 조심하시는 수밖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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