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캡장터링에 지친 흥부네 형의 기도 ...

 

정한수 떠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이시여 ...

 

부디, 그 신통력을 발휘하시어,

 

장터에

 

크림치즈 20만 세트,  레드얼럿 50만 세트, 돌치 100만 세트를

 

매스드롭하여 주시옵소서...

 

 

곁다리로 체리승화, 데스코승화, 기타 등등 지금까지 나온 모든

 

다른 키캡세트세트들은 각각 10만 세트씩만 풀려도 만족하겠나이다.

 

 

그리하여,  흥부의 형인 저보다 더 욕심많은,

 

쓰지도 않으면서 박스째로 수없이 많은 키캡세트를 짱박아 놓은 자들이

 

케폭락한 키캡세트 가격에 놀라, 

 

 

1년내내 장터에서 이렇게 울부짖게 해 주소서...

 

"제발 3천원에 레드얼럿 풀세트 좀 사주세요"

 

"발렌타인 세트 2천원에 사시면, 돌치 한세트는 그냥 드려요"

 

.

.

.

특히 ...

 

노쇠한 몸으로 장터링에 지친 이 흥부의 형이

 

모처럼 만난 키캡세트 판매글에 줄 서는데...

 

평소,  자기는 윈키리스 키캡세트엔 관심없다고 거짓뿌렁을 일삼다가...

 

댓글 단 시간이 이 흥부의 형보다 느린데도 사마술을 사용하여

 

자기 댓글이 먼저 달리게 만들어 새치기 한 노블환이님에게 벌을 내려 주소서...

 

 

노블환이님이 그 청록키캡셋을 받고 손이 닿는 순간...

 

모든 청록키캡이 배불뚝이가 되도록 만들어 주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장터링, 너무 힘들고 소모적이예요.  물건도 너무 적고... 특히, 키캡... 이러다, 키캡 땜에 커스텀 쪽 포기하는거 아닌지... ㅋㅋ)

 

 

 

청록키캡.jpg

 

이전 댓글 10
날으는손 2014-01-13 18:54
저도 키캡 욕심이 무척났었는데 잘 안구해지니까 좀 사그라들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청록 키캡을 득했어요 ㅎㅎ(염장질 ㅋ)
흰둥이친구 2014-01-13 18:55
ㅋ 옆동네에 풀었어요. 저는 윈키옵션 줄에 밀려서 취소했네요....ㅎ
아침에™ 2014-01-13 19:14
ㅋㅋㅋ  곧 구하게 되겠지요 ^^ 다들  첨엔  이러드라고용  저도 그랫곰 ㅋ
Z-80 2014-01-13 19:16
요즘 키캡이 너무 비싸서 그냥 주력 몇개 빼곤 관심이 안 가네요..
아침에™ 2014-01-13 19:17
http://www.kbdmania.net/xe/8002996 이거라도 사시든지요  ㅋ 장터링은  노력의  산물인듯 
리노우 2014-01-13 19:32
키캡을 향한 간절함이 느껴지네요...ㅠㅠ 저도 커스텀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저렇게 될까요ㄷㄷ
muggs 2014-01-13 19:50
좀지나면 해탈... 가장쉬운 방법 알려드릴까요? 제가 한동안 한짓입니다. PC나 스마트폰으로 장터를 5-10분 간격으로 계속 리프래쉬헤서 몇달간 보시면 통장잔고가 털리면 털렸지 안구해지는 키캡은 거의 없답니다... 단 레어템키캡은 일괄이나 끼워팔기로 나오는게 함정이랄까요
szinn 2014-01-13 20:39
어느순간이 지나시면 SP 얇은 이색은 안 보시게 될거에요~
샤냥꾼 2014-01-13 22:03
진짜.. 장터링 .. 힘듭니다. 힘들지요.  저도 예전에 장터링에 대해 힘듬을 넋두리한 기억이 나네요.  꼭 원하시는거 얻길 바라겠습니다.
mzh8246 2014-01-14 07:03
히......힘내세요 ㄷㄷㄷ 전 아직 키캡놀이의 도에는 빠지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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