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시는 아주머니가 키캡을 버리신거 같습니다;

일이 발생한건 약 삼주전;


저는 현재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고 있고 아주머니를 고용하신건 어머니세요.


제가 일하는 타이밍이랑 잘 안맞아서 아주머니는 거의 못뵙습니다;



이전에도 물건들 포장이 열여있다 싶으면 제가 말하지 않아도 내용물(아주머니 기준)만 꺼내고 박스를 버리는 일이 있어서 그러지 마시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약 한달전에 아주머니가 장롱 안까지 청소를 하셨더군요; 그와중에 키캡이 들어있던 레오폴드 무지개 키캡 상자가 사라졌습니다;


아주머니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상자 쭈글쭈글 해서 따로 담아두고 버리셨다고 하는데

담아뒀다고 하시는데가 제가 다른키캡 정리해 놓은걸 가지고 본인이 거기에 담아두셨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런거 절대 안버렸다고;


그래서 혹시 모르니 더 찾아보겠다고 했습니다만;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가 오늘 방을 뒤집어 엎었는데 안나옵니다;


문제의 키캡은 '포커 기본키캡' '무지개 키캡중 일부' '원정 크림치즈중 일부'  '주옥션 중 일부'

그리고 기억이 안나는 몇가지가 더 들어있습니다;;;

저기서 일부란건... 포커배열 키보드가 주력'들'이라서 문자열 제외한 너머지 부분입니다.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시간이 좀 지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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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 2014-01-25 12:16
이런...;;; 혹시 아주머니께서 파견업체 등의 소속이 있으신 분이라면 보험이 들어져 있을 수도 있으니 알아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런데 파손과 같은 경우는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 분실의 건은 증명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어느정도 신뢰를 필요로 하는지라 한번 트러블이 생기면 관계가 껄끄러워 지기도 하고 왠만한건 그냥 넘어가긴 하지요 ㅠ  
신씨 2014-01-25 15:44
장롱 정리에 무단으로 버리기까지...아주머니가 좀 오바하시네요...따끔하게 한 마디 하셔야할거같네요...
淳賢 2014-01-25 16:17
집이 크신가봄;;
유아독존 2014-01-25 16:29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 하셨는데 불구하고 일이 발생했다니 제가 봐도 아주머니가 잘못하신 거 같은데, 윗분 말씀대로 증명하는게 관건일 듯 싶네요.
탄산 2014-01-25 16:38
보통 장롱은 손안대지 않나여? 희한한 아주머니같아요
아유 2014-01-25 16:45
저도 어릴때부터 가정부 아주머니가 계셨는데요 저희 집에도 그런일이 아주 많았답니다. 그럴경우 - 본인방은 손대지 말라고 하거나  아주머니께서 손을 대지 않도록 따로 싸놓던지 하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아끼는 인형 옷이라던지 이런게 곧잘 없어지곤 했었는데 어질러 놓으면 또 그걸 못참고 치우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본인방은 본인이 청소를 하던지 어느정도 불편하지만 본인이 아주 강력하게 말하거나 아주 꽁꽁 싸놓거나 하는 수밖에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본인이 말하기 보다는 부모님을 통해 말씀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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