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해놓고 660 찬양입니다만...
700r : pbt이고, 키감 매우 좋습니다. 원래 600을 사려고 고민중이었는데 700이랑 비교하니 구매의욕이 싹 사라지더군요
근데 현재는 파는 곳이 없지요. 그루브도 좋다고 들었지만 파는곳이 없더군요.
30대의 원숙한 느낌
600r : abs이고, 키감은 별로 기억나는 바가 없습니다. 무난하면서 골고루 모자란 느낌
사람으로 치면 PC방에 온 초딩이랄 수 있겠네요
마제 : abs이고, 키감은 '마제마제 하더니 이거야?'라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700r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시원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좀 가볍고 스테빌음도 있습니다.(갈축보단 양반입니다만)
20대 초반의 전성기이면서도 정신적으론 미성숙한 그런 느낌
한성 : abs, 트랜스포머입니다. 키감은 절도있는 느낌. 스테빌음은 없는것 같은데 보강판에 따~악 하고 때리는 소리가 납니다
소음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즐길수 있는 소리지만 사무실에서 쓸수 있는 정도는 넘어섭니다
사람으로 치면 나이를 떠나서 마초같은 느낌
660m : 키압은 가볍고 나긋나긋합니다. 구름타법?으로 살살 타이핑하면 정전식만큼 조용합니다
원래 660m을 제일먼저 썼는데 처음엔 적축이 다 이런줄 알고 오오..적축 오오.. 했었는데
다른 적축들을 쳐 보고 그게 아닌걸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60c랑 비교해도 이쪽이 치는 맛이 좋다고 생각됩니다(둘다 쓰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10대 소녀같은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660 > 700 > 마제 = 한성 > 600 이었습니다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니 좀 달라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