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리얼포스의 참맛을 느껴버렸네요.

리얼포스를 사무실에서 쓰기 시작한지 두달 가량됨.

 

집에서는 기계식 갈축을 쓰고 있음.

 

처음 한달정도는 리얼포스를 쓰면서 과연이걸 33만원이나 주고 산게 잘한건지

 

의문을 가졌음.  이돈이면 더 좋은거 살 수 있을듯한 느낌?

 

그리고 두달째는 거의 리얼포스만 사용하고 집 키보드는 동영상 감상용으로 전락..

 

6월달 들어서 집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본격적으로 만져봄.

 

어? 이런 느낌이었나?

 

오랫만에 만지는 갈축의 키감은.. 정확하게 표현이 안되는..

 

가출했던 냥이가 임신해서 돌아온 기분!!!??!!??

 

 

 

리얼포스만 사용 할 때는 좋은지 몰랐는데 다른 키보드를 사용해보니 제 손이 리얼포스를 원하네요....

 

조만간 집 키보드는 청축으로 바꿔야 겠네요.

 

 

갈축과 리얼포스의 비교는 리얼포스에 판정승을 내리겠음.

 

 

 

 

 

 

이전 댓글 7
Esso 2014-06-05 15:58
리얼 사용자의 보편적 과정 같습니다 ㅎ 리얼은 최소 한달정도는 꾸준히 사용해봐야 아 이게 리얼의 키감이구나 하는 것 같아요 ㅎ 저도 한달정도 써보고 이게 리얼이구나를 느꼈고 6개월 주력으로 쓰다가 해피 써보고 방출했습니다^^ 해피 뽐뿌를 넣는 댓글이에요....+ㅂ+ㅋㅋㅋ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라는게 또다른 함정이죠... __)
지노다 2014-06-05 17:41
개인차가 크네요. 갈축을 사용하다가 리얼을 한달 사용했는데, 키를 누른 후에 올라오는 속도가 갈축에 비해서 미묘하게 늦은 것이 적응이 안되더군요.
비발디 2014-06-05 22:04
처음 리얼을 타건했을때...별다른 감흥없이 뭐가이리 비싼거지?...그후 청축, 갈축, 그리고 흑축으로 1년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리곤 다시 리얼 55g 균등을 타건해보고...반한 도각거림... 지금은 리얼, 해피와 함께 키매냐에 댓글 달고 있습니다.^^
으리이 2014-06-05 22:17
리얼,해피 종류 별로 다 사용해봤지만 크톡 윤활한 fc660c 승화버전으로 정착했습니다. 리얼 저소음의 키감과 해피해킹의 도각도각이 합쳐진 저에겐 궁극의 키보드네요 
덕테 2014-06-06 03:09
정전용량무접정 밤식의 루트(?) 같은 느낌이죠. 저도 한창 해피만 사용하다가, 좀 심심한 것 같아 청축을 잠시 만져보니... 이 키감은 뭐지... 제 손꾸락이 해피를 원하고 있더군요. 그 덕에 지금 정전용량무접점 방식만 네대입니다.. 해피, 리얼, 660, 타입s
masa 2014-06-06 23:51
2년만 지나면 배신합니다 ^^집의 11년된 놈하고 회사의 11일 된 놈 차이가 너무 커서 적응이 힘드네요...
gigohe2 2014-06-07 14:28
음.. 리얼포스 구분감있나요??궁금하네요.. 타건해볼 곳도 ㅁ낳이업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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