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포스로 졸업하고 싶었는데... 손가락 통증... ㅠㅠ

거금 36만원을 주고 리얼포스 저소음 10주년을 구매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손가락이 저려서... 고민하다가 장터에 올렸습니다. 뭐, 산지 며칠 안 됐으니 제값은 받고 싶고,

그러다보니,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나름 고민했습니다. 이걸 그냥 써 말어...

그래서 억지로 조금 쳐봤는데 손가락이 부러질 거 같네요. 구름타법이고 뭐고... ㅠㅠ


제 고질병은... 보강판 있는 키보드를 쓰면 손가락이 아프다는 겁니다(그래서 체리 순정 갈축이 손에 제일 잘 맞습니다).

리얼포스는 다를까해서, 와봤는데 리얼포스가 손가락 제일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리얼포스에서 보강판을 빼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보려고 하는데...

도색하는 분들도 계시고 하니까 보강판이 분리가 되는 건 확실한 거 같은데...

이걸 빼고 그냥 사용해도 될까요?

아오, 체리키보드가 손에 잘 맞는 걸 알면서도 키보드는 왜 사고 있는지... 아롲구ㅏㅣ1ㅈ귀ㅏ1ㅜ기ㅏ1주기1ㅈ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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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애비 2014-09-20 22:06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전주에 660C 샀는데, 손가락에 힘이 더 들어가서 적응이 안돼어 한번 눌러보고는 다시 박스에 넣어놨습니다. 중고로 팔기로 그렇고 하여 고민중입니다  역시 쳐보고 사는게 최고인가 봅니다...흑
나이트조커 2014-09-20 22:28
보강판이 슬라이더의 위치를 잡고 있는 형태라 보강판 분리를 하시면.. 사용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공재아 2014-09-20 22:36
그...그냥팔아야되나ㅠㅠ
얼그레이 2014-09-21 00:46
이래서 다들 타건해보고 사라고한거군요.
Esso 2014-09-21 02:01
중고보다 직구가 더 싼 경우가 많아서 가격이 높은 중고는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안타깝네요;ㅅ;
뽀록 2014-09-21 02:17
무접전 방식이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군요...
지노다 2014-09-21 16:03
애고... 아깝네요.   멤브레인 키보드를 강하게 내려치던 습관으로 보강판 달린 흑축 사용했더니 손가락이 저려지더군요. 보강판없는 체리 적축으로 바꿔타면서, 내려 치지 않도록 신경쓰니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어떤 것을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는데, 타이핑 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SwitchingCode 2014-09-21 22:26
해피로 옮겨보시죠 해피는 보강판이 없으면서 리얼의 키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놈이아닌가 합니다.
우담바라 2014-09-22 00:37
음...리얼 차등 저소음 사용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아픈건 모르겠네요;;  하드코어 타이핑 유저가 아니라 그런 걸까요?  굉장히 부드럽고 조용하고 사각거림이 좋다 이런 느낌뿐입니다 
mokie 2014-09-22 11:20
손가락 힘이 무척 강하신가 보군요.. ;;
사화 2014-09-23 18:39
어라...저소음 버전이면 슬라이더에 오링이 끼워져 있어서 보강판에서 반동되는 충격보단.. 오링에 의한 충격흡수가 더 좋아서 푹신한 느낌일텐데...희안하군요;;
레인보드 2014-09-25 09:50
리얼쓰는 이유가 밍밍하지만 손이 편해서인데 다른 기계식쓰면 손이 불편.. 사람마다 다른가보내요 ㅎㅎ
타이핑의리듬 2014-09-25 13:55
손가락에 무리가 가는 타법을 바꾸심이 좋을듯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손에 무리가가는 키보드는 아닌것 같아서요 ㅎㅎ;; 탁!탁!하고 내려찍는 타법은 혼자 게임 할 때는 좋은데 사무실같은 곳에서는 민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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