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만 사용하니 컴을 하는 자세가 점점 무중력(?)이 되어감을 느껴서
무선은 잠시 옆에 치워두고 전에 사용하던 리얼 101을 다시 꺼냈습니다.
ps2방식이라 usb로 바꿔주는 컨버터 사용해야 연결됩니다.
기능키가 모자라서 제대로 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간단히 해결되더군요.
맥OS자체 설정 기능에서 위의 네 가지 키 설정이 가능하고 각 키의 설정은 별도로 기억하더라고요.
캡스록을 옵션키로, alt키를 커맨드키로 주면 적용 땡이네요.
오히려 키보드 설치는 아무것도 아닌데, 리얼 키감에 적응하는게 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기존 팬타그래프 키보드에 비해 깊이가 있어서 키를 다 누르지 못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