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키보드 손꾸락...

정말 한 일년정도 기계식에서 무접점으로 갔다가...

요즘 다시 기계식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도각도각의 맛을 윤활까지 하며 보다가...

풀튜닝한 변태백축의 알루미늄 보강판의 깔끔함에 다시 빠져들고 있습니다.

리얼포스텐키를 살까 말까 엄청나게 망설이다가... 접고...

레오폴드 텐키를 커스텀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가지고있는 다른 알루하우징과 동일한 형태에 동일한 보강판으로 잡고....

백축으로 바꿔 사용해 보려 스위치 구하는 중입니다 ㅎㅎ

남아있던것이 어디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인다는.... ㅠㅠ


역시 간사한것이 키보드쟁이 손꾸락인 모양입니다.

이러다 얼마 후에는 다시 도각이를 찾을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무접점은 내맘대로 튜닝이 윤활이나 무소음보강 뭐 이런거 외에는 거의 불가능한것이...

인두질, 조립질 하는 적성에는 좀 갑갑합니다.

커스텀 튜닝의 맛은 역시 기계식 같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 언제 또 바뀔지는... ㅎㅎ


좋은 주말들 보내시고, 좋은 키보딩 하세요들...

전 내일 출근이랍니다 (어헝헝)


이전 댓글 7
듣보느님 2015-03-13 21:57
저도 인두질에 조립질하는 능력이 좀 있음 커스텀 하나 만들어보겠으나, 그런 능력이 모자라서 참 슬프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게토 2015-03-13 22:33
흰둥이친구님께도 댓글로 말씀 드렸었는데, 전 정말 오랜만에 흑축 손대고 있습니다. 거의 5년 만인거 같네요. 제가 예전에 왜 흑축을 좋아했는지 지금 갸우뚱 거리고 있습니다. 저도 조립은 문외한 수준 입니다만, 올해 하나 만들어볼 요량으로 체리 스위치 탐험 중입니다.
흰둥이친구 2015-03-13 23:11
손가락 관절의 년식을 고려해서 저압으로 하심이...^^;;
trigger 2015-03-14 01:57
역시 백축은 사랑입니다 +_+
강철근육 2015-03-14 02:22
아아 저도 딱 이케이스입니다. 커스텀까지는 아닙니다만, 출장에 해피 하나만 들고 왔더니 흑축이 너무너무 그립네요.   풀배열까지 지르고 나면, 잠시나마일지라도 기계식으로 회귀할 듯 합니다.
소중한시간 2015-03-14 09:42
그래서인지 기계식과 정전식은 뭐가 답이 아니라 전혀 다른 존재인 것 같습니다. 병행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
D76 2015-03-14 15:27
선배님들께서 그렇게나 자제하고자 하는 해피해킹을 그것도 타입-S로 저질러 버렸으니... 송구할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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